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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공동생활가정 학업지원용품 후원으로 나눔 가치 확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공동생활가정 학업지원용품 후원으로 나눔 가치 확산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평구 관내 지역사회 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c)시사타임즈

이번 ‘지역사회 학업지원용품 후원’은 지난 3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창립기념식 직후 전직원이 참여한 ‘KIGEPE 플리마켓’의 수익금 전액을 활용해 공공기관의 나눔 문화를 지역에 확산시키고자 진행된 것이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5월 2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비혼모자 공동생활가정(”생명누리의 집“) 시설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학업지원용품을 전달했다.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은 학업을 이어가고자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지역 이웃에게 교육 기회 확대와 자립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추진하게 됐다”면서 “특히 지난 창립기념식 직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플리마켓으로 마련된 수익금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나누고 상생하며 사회공헌활동 및 ESG 경영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2023년에도 지역 내 비혼모자 공동생활가정에 검정고시 준비용 학업지원용품을 후원하는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물품 전달 또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지가 개인 삶의 긍정적 전환으로 연결되는 가치의 선순환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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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