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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한국에너지서비스-쏠라크리노 한국지사, 태양광 모듈 청소로봇(Sola Cleano) 총판계약체결

한국에너지서비스-쏠라크리노 한국지사, 태양광 모듈 청소로봇(Sola Cleano) 총판계약체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한국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김영직)는 태양광에너지전시장(평택 본사 소재)에서 쏠라크리노 한국지사(지사장 이선구)와 태양광 모듈 청소로봇(Sola Cleano)의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왼쪽)한국에너지서비스 김영직 대표이사, (오른쪽)그린솔라 이선구 대표 (사진제공 = 한국에너지서비스) (c)시사타임즈



룩셈브르크 Sola Cleano 한국지사는 올해 3월부터 태양광 모듈전용 청소로봇(제품명: Sola Cleano)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Sola Cleano F1 제품은 중량이 80kg이며, 1일 최대 2MW 이상을 세척할 수 있다. 빠르고, 깨끗하고, 안전하게 세척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로봇장비이다.

 

 

(주)한국에너지서비스는 태양광 발전소 설비 전문업체로서 최근 유지보수 시스템(TOMSS)을 완비하고 다양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모듈 청소는 전용 세정제인 SPC-10과 전용 청소로봇 Sola Cleano 총판계약을 맺고 있어서 사업주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당사가 제공하는 모듈 세척서비스는 최상의 세정제(SPC-10)와 최고의 청소로봇(Sola Cleano) 결합으로 세척후 표면에 얼룩이나 잔유물이 없고, 친환경(생분해도 74%, 국제기준 60% 이상을 충족)적이며 재 오염방지의 특성을 갖고 있다. 태양광 설비용량 1MW를 세정시 발전량 효과가 약 7~15% 상승하여 사업주에게 수익향상이 된다.

 

▲사진제공 = 한국에너지서비스 (c)시사타임즈


한국에너지서비스 김영직 대표이사는 “태양광 발전소의 발전 효율화를 위해 모듈 청소는 필수 사항이다”며 “태양광 설비, 시공과 함께 유지보수 서비스에서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쏠라크리노 이선구 지사장도 “차량은 세차하면서 태양광 모듈은 왜 세척을 하지 않느냐”면서 “유럽에 검증된 자동로봇 사용으로 사업주의 수익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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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