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실천 위해 상호 협력 사회공헌 업무협약

한국외대-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실천 위해 상호 협력 사회공헌 업무협약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7월 15일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 대한적십자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정운 총장)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c)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양 기관이 공감하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도주의 겸비 글로벌 인재 성장 지원, △대학RCY 활동 및 글로벌 봉사활동 지원, △한적 주최 각종 국제행사 시 자원봉사(통역 등), △기부문화 확산,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 최고의 글로벌 대학으로 대한민국의 세계화, 국제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인도주의 실천을 위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같이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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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