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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 제36회 대한민국작곡상 30일까지 접수

한국음악협회, 제36회 대한민국작곡상 30일까지 접수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한국음악협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장 우수한 클래식 창작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는 2017 제36회 대한민국작곡상이 현재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제36회 대한민국작곡상 포스터 (사진제공 = (사)한국음악협회) (c)시사타임즈

대한민국작곡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작곡상으로 한국 음악의 우수성과 발전을 목적으로 국내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민족 창작 작곡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77년도에 제정 및 시행 된 국내에서는 가장 유서 깊고 권위 있는 음악상으로, 1992년부터 서양음악과 국악(한국음악)을 격년으로 심사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악(한국음악) 부문을 시행한다.


공모대상은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부문은 ▲대편성(관현악, 협주곡, 창극 등의 대편성 작품) ▲실내악(3인 이상 20인 이내 편성) ▲독주·독창(독주, 독창곡 중 2작품) 등으로 모든 부문은 작품 편수에는 제한이 없다.


시상은 최우수상 1,000만원, 각 부문별 우수작품(3분야)은 각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품은 집행위원회가 선별하여 오는 12월22일 예술의전당 IBK홀에서 <대한민국작곡상 36주년 기념음악회>에서 연주한다.


접수기간은 10월30일 오후 5시까지이며, 모집공고 및 요강은 한국음악협회 홈페이지(www.m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2655-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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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