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립준비청년 특화 청년자활사업단 GS25 해피스토어 1호점 개점식 열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립준비청년 특화 청년자활사업단 GS25 해피스토어 1호점 개점식 열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11월 29일 ㈜GS리테일(대표 허연수, 이하 GS리테일),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최창남, 이하 기아대책)등 관계자들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맞춤형 일터가 될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 GS25 해피스토어 1호점 개점식을 열었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GS리테일-기아대책 등 관계자들이 GS25 해피스토어 1호점 개점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c)시사타임즈

 

 

GS25 해피스토어 1호점은 지난 5월, 개발원과 GS리테일, 기아대책과 함께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 강서구에 소재한 강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을 맡아 개점하게 됐다.

 

 

그동안 개발원은 GS리테일과 함께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예. 내일스토어, 청년드림스토어)을 통해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해왔다. 이번 개점을 통해 해피스토어라는 새로운 형태로 자립을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GS25 편의점 창업을 준비하여 향후 자활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이번 GS25 해피스토어 1호점 개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자활과 지역사회로의 정착이 안정적으로 이뤄 질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됨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의 ESG 및 자활사업 연계 지원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자활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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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