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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2년 제4회 자활정책포럼 개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2년 제4회 자활정책포럼 개최

증거 기반의 자활사업 운영위한 제3차 자활사업 기본계획 수립 착수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 이하 개발원)은 오는 12 12일 월요일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통해 ‘2022년 제4회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시사타임즈

 

이번 자활정책포럼에서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다차원적 접근을 주제로, 2022년 자활사업 참여자 실태조사 결과를 현장과 학계에 공유한다.

 

포럼은 첫 순서로 개발원 이상아 선임연구원이 ‘2022년 실태조사,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현주소에 대해 발표를 맡고, 이어 외부 학계 발표는 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상미 교수가 ‘2022년 실태조사, 자활사업의 질적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제3차 자활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자활사업의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개발원은 ‘2022년 자활사업 참여자 실태조사를 통해 인구학적 정보, 경제적, 주거, 자활사업 참여, 자활사업 효과 등을 파악했다.

 

이번 제4회 자활정책포럼 참가 신청은 오는 12 9일까지 개발원 자활정보시스템(https://lms.welfareinfo.or.kr/main/main.do)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자 실태를 기반으로 자활참여자의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증거 기반의 자활사업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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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