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2019 제2차 취업자 간담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2019 제2차 취업자 간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손영호, 이하‘장고협’)는 지난 11월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페인터즈 히어로 서대문 전용관에서 취업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제2차 취업자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c)시사타임즈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는 “화려한 음향과 영상, 배우들의 춤과 마임을 통해 미술 작품을 그려가는 과정을 함께 보며 직장내 인간관계 및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서 모씨는 “그동안 일을 하면서 힘들었고, 삶이 바빠서 문화 공연을 보고 싶어도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멋진 공연과 코믹연기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 이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 예술 향유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협회는 앞으로도 취업자가 직장내에서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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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