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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한국 이사장, 2017 대한민국 빛낸 한국인물대상 수상

한한국 이사장, 2017 대한민국 빛낸 한국인물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세계평화사랑연맹 한한국(연변대 예술대학 객좌교수)이사장이 1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시상식에서 2회에 걸쳐 ‘세계평화 공로부문大賞’을 수상했다.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이사장이 2017.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세계평화 공로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민국을빛낸한국인물대상준비위원회). ⒞시사타임즈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준비위원회(대회장:안광양․이태복․임재문․김만복)가 주관하고 (주)21세기 뉴스 미디어그룹(민주신문사 강상숙 대표)이 주최했다. 2002년 1회 시작으로 나라의 발전을 위해 각 부문(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명망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 선정은 각계 인사 5인과 언론계 인사를 심사 위원으로 위촉하여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걸쳐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선정하고 있다.

 

한한국 이사장은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 23년에 걸쳐 세계 37개국의 ‘세계평화지도’작품 등을 제작해 유엔과 북한 등에 기증하여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한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대상’ 세계평화 공로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그는 세계평화작가로서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이 UN 22개국 대표부(미국․중국․러시아․영국․일본․스위스․독일 등)에 전시되고 있고, 21개국으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 외교문서를 받아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에 평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이사장은 “먼저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 감사드리고, 세계평화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평화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하는 세계평화작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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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