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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공부방에 선물 전달

한화에너지 군산공장,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공부방에 선물 전달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군산시 소룡동(동장 전양목)은 한화에너지 군산공장(공장장 강대헌)과 28일 두드림지역아동센터와 한우리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400만원 상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드림지역아동센터에는 아이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천장형 에어컨을 교체했으며, 한우리지역아동센터에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실내의 낡은 문 교체와 도배를 실시했다.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추위와 더위에 고생하였는데 이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아동센터의 시설개선에 도움을 준 한화에너지에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강대헌 공장장은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마음껏 꿈을 키우며 성장하기를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은 지난 2013년부터 사회복지관 급식봉사,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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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