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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 총리, 인천공항 코로나19 방역현장 재방문…검역 및 입국 절차·PCR 검사 현장 등 직접 점검

한 총리, 인천공항 코로나19 방역현장 재방문…검역 및 입국 절차·PCR 검사 현장 등 직접 점검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에 이어 16일 오전 다시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6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방문, 인천국제공항 검역 관계자로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상태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제공 = 국무조정실). ⒞시사타임즈

 

이번 방문은 입국 전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등 중국발 입국자 대상 방역강화조치 관련 검역과 입국절차를 점검했다. 또한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입국 후 PCR 검사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 총리는 인천공항검역소장으로부터 이번주 검역대응상황을 보고받고 검역대 및 입국장, PCR 검사센터와 대기장소 등을 점검하고 공항 검역관 등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부는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 내 공관에서의 단기비자 발급 제한(1.2~1.31, 연장 가능) 한덕수 국무총리중국발 운항 항공편 증편 제한 탑승전 48시간 이내 PCR 또는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의무화(1.5~2.28) 입국후 1일 이내 PCR검사 의무화(1.2~2.28) 등의 대책을 마련·시행 중이다.

 

시행 첫 주 중국발 입국자와 타 국가 입국자 간 동선분리 강화 중국 입국자 대상 사전 안내 강화 등 일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여 빈틈없는 검역현장 관리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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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