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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함평중,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우리가 이어가자!

함평중,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우리가 이어가자!

92주년 학생의 날 기념행사 가져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함평중학교(교장 차용인) 3 절벽엔들 꽃을 못 피우랴란 주제인 제92주년 학생독립운동 학생의 날을 기념해 교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함평중학교. ⒞시사타임즈

이날 행사는 일제의 차별과 불의에 항거하여 일어난 학생독립운동을 기억하고 계승시키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피켓을 들고 전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문에서 잊지 말자 오늘을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학생독립운동 관련 영상 시청과 퀴즈 풀고 상품 받기,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4행시 짓고 상품 받기 등 학생독립운동의 주역인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또한 신남주 교사는 학생독립운동 개요를 설명하며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은 우리나라 민주화를 꽃피운 선배님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우리들이 이어가자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 함평중학교. ⒞시사타임즈

 

정이수 학생회장은 학생의 날 행사를 하면서 평소에는 잊고 살았던 우리나라의 중요한 역사를 더욱 잘 알게 되었고, 우리학교 학생들은 대다수가 학생의 날을 모르고 지냈던 거 같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즐겁고 알차게 기억할 수 있게 해 학생회장으로써 너무 뿌듯하고 이 날을 잊지 못하고 감사히 여길 것 같다고 말했다.

 

박 헌 교감은 학생독립운동 그날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되새겨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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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