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아비스, 글로벌쉐어 통해 소외계층 위한 5천3백만 원 상당의 물품 후원

허밍아비스, 글로벌쉐어 통해 소외계층 위한 5천3백만 원 상당의 물품 후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글로벌쉐어는(대표 고성훈)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장품 제조 전문업체인 허밍아비스로부터 자사의 코스메틱 브랜드 스팀베이스의 아이마스크 13,908팩(5천3백만 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허밍아비스는 5천 3백만 원 상당의 아이마스크 13,000여개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사진제공 = 글로벌쉐어는) (c)시사타임즈

 

 

허밍아비스는 지금까지 국군 장병들을 위해 2억 7천만원 상당의 마스크팩과 아이마스크를 전달하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부하고자 나섰다.

 

 

이번에 허밍아비스에서 기탁한 물품은 11가지 종류의 데일리 아이마스크 제품군으로써, 글로벌쉐어를 통해 고양시와 노원구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밍아비스의 권종훈, 유성룡 공동대표는 “허밍아비스는 평소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에 맞춰 소외계층분들의 따뜻한 휴식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소외계층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계절에, 허밍아비스의 따뜻한 아이마스크로 그분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을 제공할 수 있어 단순한 물품기부 이상의 의미를 가진 나눔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쉐어는 극심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해 겨울을 대비하여 저소득 지역에 난방유 및 연탄 기부와 학대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위한 겨울 옷 후원에 중점을 맞춰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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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