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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환경재단,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 진행

환경재단,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 진행

네이버 해피빈 일반 시민 모금에 기업 동참 행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지난 3월 시작한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에 일반 시민과 기업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환경재단. ⒞시사타임즈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은 기후위기 속 아동 권리 보호와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환경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부금은 국내 기후위기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위한 청소 및 방역 서비스, 제습기 지원 등 기후 불평등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은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HD현대1%나눔재단 등 여러 기업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HD현대1%나눔재단은 사옥 내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해 임직원들이 사원증을 태그하는 방식으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GRS 4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한 달 동안 걷기 리워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임직원의 걸음 수에 비례해 기부하는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기부 참여로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폭염과 장마로 인한 피해가 직접적인 여름이 오기 전 필요한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추운 날씨로 일상 생활이 어려운 겨울까지 기후위기 취약 아동을 위한 지원이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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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