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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환경재단, DB손해보험과 교통·환경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 진행

환경재단, DB손해보험과 교통·환경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 진행

god, 다비치, 폴킴 등 케이팝 아티스트 콘서트를 통해 기후위기 메시지 전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오는 104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환경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약속된 플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환경재단. ⒞시사타임즈

 

 

DB손해보험과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교통 안전 체험 프로그램과 환경 콘서트가 진행된다.

 

페스티벌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은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안전 버스, 킥보드 안전교육, 교통안전 VR 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오후 5시에는 지오디(god), 다비치, 폴킴 등 유명 케이팝 아티스트 여덟 팀이 참여하는 환경콘서트가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기후위기 메시지를 전달하는 환경콘서트 취지에 맞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고, 관객과 출연진 모두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행동을 약속하는 피날레를 통해 환경콘서트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티모스 미디어가 주관하며, 교통부, 행안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접수를 받는다.

 

환경재단 박기영 그린CSR센터 부장은 “‘친환경이라는 가치에 공감하고 응원하는 시민이 많아질수록 사회의 분위기 및 시스템도 빠르게 변화할 수 있다 평소에 관심은 있지만 어떤 것부터 실천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분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공연 관람도 하고 자신만의 친환경 생활 실천도 약속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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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