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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휴맥스모빌리티-E1, 전기차 충전·모빌리티 사업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휴맥스모빌리티-E1, 전기차 충전·모빌리티 사업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사 협업 통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모빌리티 확대 추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휴맥스모빌리티(대표이사 김태훈) LPG 충전 사업자 E1(대표이사 구동휘)과 함께 전기차 충전 과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27일 밝혔다. 

 

▲EV 충전 및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휴맥스모빌리티-E1 업무협약식 (좌측: E1 구동휘 대표이사, 우측: 휴맥스모빌리티 김태훈 대표이사). (사진제공 = 휴맥스모빌리티).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전문 사업 영역의 강점을 살려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한 JV 설립을 추진한다. 또한 E1의 에너지 및 네트워크 역량과 휴맥스모빌리티의 서비스 및 IT 역량을 결합, 미래형 스마트 모빌리티 허브 공동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LPG를 수입한 E1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라 수소, 신재생 에너지 등 신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전기와 수소 충전이 가능한 복합충전소 구축 사업에 진출했다. 또 태양광 및 풍력 발전 사업 등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서도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허브인 주차장 운영(‘하이파킹’)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휴맥스 EV’), 차량 공유 서비스(‘피플카’, ‘카플랫 비즈’), 주차 설비(‘휴맥스 팍스’) 등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전기차 충전 영역에서 충전기 개발/제조, 서비스, 통합 플랫폼 운영에 아우르는 토탈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모빌리티 분야에서 거점 연계 사업 영역을 확대 하고 있다.

 

구동휘 E1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시장에 대응하고, 관련 모빌리티 연계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E1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휴맥스모빌리티 김태훈 대표이사는 “E1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거점 및 택시, 버스 등의 B2B 네트워크와 휴맥스모빌리티가 가지고 있는 전기차 충전 사업 역량과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주차 및 카셰어링 서비스 등과 접목하여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양사 공동의 다양한 신사업 발굴을 통한 거점형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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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