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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희망친구 기아대책-LG화학, ‘라이크그린 그린클래스’ 후기 공모전 개최

희망친구 기아대책-LG화학, ‘라이크그린 그린클래스’ 후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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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환경의 날을 맞아 LG화학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 희망친구 기아대책. ⒞시사타임즈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 LG화학과 지속가능한 사회 및 환경을 위해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라이크그린(like Green) 그린클래스 후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라이크그린 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린클래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이달 20일까지이며 개인 부문과 단체(학급) 부문으로 구분해 접수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 ESG, 미래진로탐색 등 그린클래스 15개 주제 중 마음에 드는 교육을 듣고 각 주제별 체험활동 과제에 참여 후 후기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그린클래스를 처음 접한 아동·청소년도 공모 기간 동안 한 차시 이상 학습하면 후기 공모를 제출할 수 있다. 후기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www.greenclasscontest.com)에서 진행되며 참여 부문별로 우수 참가자에게는 경기도 교육감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상규 LG화학 CSR팀장은 앞으로는 환경과 사회 문제를 거시적 관점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리더가 필요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이런 역량을 가진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LG화학은 청소년들의 진로와 꿈을 함께 고민하고 그린클래스를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 및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일 희망친구 기아대책 소셜임팩트파트너십부문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미래 지구의 위기와 지속가능성 실천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LG화학과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아동들의 생각과 관점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아이들이 향후 미래세대의 ESG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크그린은 기아대책과 LG화학이 지난 2020년부터 함께 진행해온 교육 사회공헌사업이다. 미래세대가 마주해야 할 사회 및 환경 문제 등을 담은 교육자료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하고 학교 및 아동센터 등의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를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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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