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 한국동물병원협회 주최 카하엑스포 참여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 한국동물병원협회 주최 카하엑스포 참여

 

‘올바른 사료선택을 위한 영양학 상식’ 강연 및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대표 남궁현)가 ‘2016 수의사와 보호자가 함께 하는 동물건강의료박람회(KAHA EXPO, 이하 카하엑스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동물병원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5월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는 한국동물병원협회 주최하는 카하엑스포 참여했다. (사진제공 =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 ⒞시사타임즈

 

올해로 12회째인 카하엑스포는 전문가들을 위한 국제학술대회와 더불어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체험하고 동물병원과 보호자가 상생을 모색하는 다양한 시도를 마련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특히 이번 카하엑스포의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에는 ▲무료진료 상담관 ▲동물병원 놀이 체험관 ▲개와 만나기 시연 ▲수의사 직업 체험관 ▲동물병원 관련 직업 홍보관 ▲동물병원 모델하우스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안내 전시 등의 부대행사 프로그램과 심장사상충, 영양학, 처방식, 강아지 요가 등의 다채로운 강좌가 운영된 바 있다.

 

힐스펫뉴트리션은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서 행사기간 전시부스를 마련해 수의사 및 보호자들에게 힐스펫뉴트리션의 전문성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했다.

 

특히 힐스펫뉴트리션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좌를 열었는데, 힐스펫뉴트리션의 왕태미 수의사가 나와 ‘올바른 사료선택을 위한 영양학 상식’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이끌어냈다.

 

이 밖에도 힐스펫뉴트리션은 룰렛, 퀴즈 등 흥미로운 이벤트를 기획해 수의사들과 보호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 마케팅 백정은 팀장은 “올해는 카하엑스포가 수의사 중심의 행사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일반 시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발돋움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수의 산업 관련 전문가들은 물론 보호자들에게 힐스펫뉴트리션 제품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힐스펫뉴트리션은 1939년 세계 최초로 처방식 사료를 개발한 이래 동물영양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전 세계 반려동물의 복지와 건강, 그리고 반려동물과 관련된 모든 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리적이고 효과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미국에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자체 연구시설을 갖추었으며, 150여 명의 수의사와 영양학 박사, 식품과학자들을 통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힐스펫뉴트리션은 반려동물에게 가장 필요한 최적의 영양균형과 최고의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반려동물 시장인 미국 및 전 세계 수의사들에게 가장 인정받고 있는 사료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제품라인으로는 수의사 전문 처방사료인 프리스크립션 다이어트 (Prescription DietTM), 최고급 내추럴 등급 사료인 아이디얼 발란스 (Ideal BalanceTM), 수퍼 프리미엄 등급 사료인 사이언스 다이어트 (Science DietTM)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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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