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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CEO

(주)공간, 창조경제 투자 퍼레이드서 ‘공간코어’를 알리다

(주)공간, 창조경제 투자 퍼레이드서 ‘공간코어’를 알리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주)공간(대표 김철민)이 26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창조경제 투자 퍼레이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달 열리는 투자 퍼레이드는 국내 최대 엔젤클럽연합체인 K-엔젤스가 주관하는 투자유치 설명회로 이번 행사에는 총 9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서승균 (주)공간 전무이사는 ‘지능형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공간코어’를 주제로 빅데이터와 O2O 시장의 잠재성과 공간코어를 비롯한 기업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한 참가업체의 관계자는 “이런 IT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행사에 참여한 사실 자체가 놀랍다”고 반응을 보이는 등 행사에 참가한 많은 엔젤투자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펀딩포유를 통해 현장 행사내용을 인터넷으로 동시 생중계할 뿐 아니라 실시간 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서 전무는 “실시간 모의 투자에서 아쉽게도 평균 금액 기준 상위 2개 기업에 들지는 못했지만, 총 투자금액 1위를 달성했다”며 “공간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주)공간은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공간코어(CORE)’를 기반으로 라이프 전문 큐레이션 O2O 포털 ‘라이콕’, 건축·인테리어 종합 오픈마켓 ‘홈콕’, 위치기반 건축·인테리어 O2O 애플리케이션 ‘공사콕커’ 등을 서비스 및 개발하는 IT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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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