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 2019 봉사활동 돌입
유기동물보호소 양주 쉼터에서 배설물 처리·청소·산책 등
힐스 기업 탄생 80주년인 올해 사랑의 쉘터 확대 운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프리미엄 펫푸드 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이하 힐스 코리아)가 힐스 사랑의 쉘터(유기동물보호소) 발런티어 2019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는 지난 2월23일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유기동물보호소인 양주쉼터를 찾아 유기동물의 배설물 처리부터 청소, 유기견 산책 등 봉사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2017년 5월 결성된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는 힐스 코리아 직원들과 관계자, 그리고 힐스펫멘토 등으로 주로 구성되어 그동안 유기동물보호소 및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힐스 코리아는 올해 기업 탄생 8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소비자행사를 마련했다. 또 유기동물보호소에 매년 3톤 이상의 사료 지원과 유기동물 입양자에 대한 1년치 사료 지원 등 3년째 이어오는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힐스 코리아 백정은 팀장은 “힐스 기업 탄생 80주년이 되는 올해는 유기동물보호소 및 입양자에 대한 사료 지원을 골자로 하는 ‘힐스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폭과 깊이를 더하여 본 궤도에 올려놓겠다”며 “힐스 사랑의 쉘터 발런티어도 힐스를 아끼는 일반 소비자는 물론 동물복지 분야의 다양한 스테이크 홀더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힐스는 1939년 전 세계에서 처방식을 최초로 만들었으며 수의사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영양학 교과서를 편찬한 기업으로 지난 80여년 간 전 세계 수의사들의 가장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혀왔다.
이는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 30 여 개국에서 공신력 있는 글로벌 리서치 회사가 익명으로 실시한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미국의 조사 결과에서도 힐스는 수의사 본인이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에게 먹이는 사료 1위로도 선정된 바 있다. 힐스의 새롭게 바뀐 사이언스 다이어트 로고에 ‘수의사들이 추천하는 사료’라는 문구를 넣을 수 있었던 것도 이같은 조사를 근거로 한 것이다.
힐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체 연구센터인'글로벌 펫 뉴트리션 센터’ 를 갖추고 있다. 축구장 400여개를 합친 규모(70만평)로 230여명의 수의사와 전문의, 영양학자, 과학자들이 반려동물에게 가장 필요한 최적의 영양 균형과 최고의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다양하면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노력을 쏟고 있다.
오늘날 힐스의 사료는 세계 86개국에서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는 반료동물 사료 매출 3위에 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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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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