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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017 대구 국제 차·공예 박람회 개막

2017 대구 국제 차·공예 박람회 개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2017 대구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9월7일 대구 엑스코(EXCO,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제4회째로 개최되는 박람회는 9월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며 가을에 마시기 좋은 차와 공예품이 전시된다.

 

 ▲사진제공=2017대구국제차·공예박람회.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회는 100개업체 110부스 규모로 차(녹차, 홍차, 보이차 등), 차가공품, 도자기, 섬유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차와 공예에 관한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장 내 ‘오늘의 차’ 코너에서는 박람회 참가한 차업체(농가)가 추천하는 차를 전시하고 시음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 4일 동안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녹차, 홍차, 보이차를 비롯해 작두콩차, 연잎차, 호박차, 맨드라미꽃차 등 다양한 차를 시음할 수 있다.

 

입장료는 3000원이지만 스마트폰에서 ‘페어프리’ 앱을 다운받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전시장 앞 등록데스크에서 등록카드를 작성하면 내년부터 문자로 무료초대권을 받아서 입장할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 그윽한 차의 향기를 담은 대구국제 차.공예 박람회에 많은 성원과 관람이 이어지길 바란다.

 

문의) 051-740-7705, www.tea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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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