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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2021 도시형 어울림학교, 새롭게 도약하는 용산초등학교

2021 도시형 어울림학교, 새롭게 도약하는 용산초등학교

자연과 상생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형 모델학교를 기획하다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배움과 성장으로 꿈너머꿈을 키우는 용산초등학교(교장 이연용, 전북익산시 황등면,)가 익산가온초와 공동통학구 도시형 어울림학교로 선정, 자연과 상생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형 모델학교로 새롭게 도약한다.

 

▲용산초등학교 전경. ⒞시사타임즈

 

용산초등학교는 꿈너머꿈을 향해 놀이가 공부다 공감의 달인 환경 파수꾼 등의 4가지 큰 테마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더불어 2021 도시형 어울림학교를 운영하게 되면서 도심지 학교의 밀집도를 해소하고 초록숲 자연과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생태교육과 녹색환경교육, 교실 밖 아웃도어 교육 실현을 통해 나와 너 우리가 함께 생각하며 함께 성장하는 상생(win-win)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한다.

 

전북 익산시 황등면에 소재하고 있는 용산초등학교(교장 이연용)는 전교생 29, 병설유치원생 5명의 작은 학교이다.

 

학교 숲 자연을 테마로 한 생태수업, 플롯수업, 바둑수업 등 다양한 교육활동, 방과후학교, 온종일 돌봄교실, 주민참여제안사업 운영 등 자연을 닮아가고 그 안에서 생각이 자라나는 교육, 꿈에 날개를 달아 진정한 삶과 교육이 하나 되는 교육을 이루어 가고 있다.

 

용산초등학교는 작은 학교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학생별 특성에 따른 1:1 맞춤형 교육을 펼치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의 꿈너머꿈을 향한 전진과 도전이 끊임없이 펼쳐지는 역동적인 교육공간이다.

 

▲2020 용산초 사물놀이(대상). ⒞시사타임즈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사물놀이 동아리는 지난 10월에 개최된 제23회 익산시 초중고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가락의 정확도와 역동성 있는 연주라는 호평을 안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용산초등학교 학생들은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매일 등교하여 배움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끽한다. 또한 교육활동비 전액 무료, 세계와 소통하는 주5일 방과후 영어교육, 방학 중 온종일 돌봄 운영 등으로 교육 수요자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용산초등학교 교육공동체는 오늘도 Why? 왜 가르치는가? What?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How?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협의하고 방안을 모색하면서 미래를 주도할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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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기자 sunho966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