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GS 박막형 기술과 초박형 실리콘 태양광 기술이 ㈜ SPSI서 꿈이 현실이 되다
[시사타임즈 = 이완기 기자] 어느덧 2023년도 한해를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즈음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위하여 노력 하고 있는 ㈜SPSI 증평 사무실을 찾아 이만재 회장을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 사무실이 리모델링 공사 중에 있어 당분간 충북 증평군 소재 ㈜에스피에스아이 증평 공장에 이전해 있는 상태였다.
그동안 충북 보은군 보은 산업단지 내에 토지 매입 후 기술 이전 등 빠른 정리가 늦어져 지난 10월16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토목공사가 마무리 되어 본 공사가 진행 중이다.
보은 제2공장에는 약 3,500여평의 공장과 창고 등을 건축하게 되는데 CIGS 박막형 시설을 설치하기에는 너무 규모가 작아 이 회장이 자란 경기도 연천 지역이나 경기도 등지에 대규모 CIGS 공장을 설립할 계획으로, 해당 지자체와 토지 매입 인허가 절차 등을 다각적으로 타진하고 있는 중이다.
보은에는 CIGS와 비슷한 모듈인 초박형 단결정 모듈 생산 공장으로 일본 A그룹과의 제휴된 기술 투자를 받아 기계를 설치할 것이다.
이만재 회장은 지난해 6월 일본 태양광 최대 기업인 A그룹과 SPSI의 기술을 일본 후꾸시마 지역에 500MW의 CIGS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협의를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고, 생산 공장 설립 이전 까지 일본 A그룹에서 생산하고 있는 초박형 단결정 모듈 공급을 위한 한국 내 총판 계약을 했다.
일본 A그룹 초박형 모듈은 2mm 두께의 유연성 모듈로 CIGS와 흡사한 제품이고 무게 또한 5KG 이내이며 효율 또한 23%에 가까운 제품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국내 많은 태양광 설치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한 상태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
이는 건물 일체형(BIPV)제품으로 활용 할 수 있어 설치가 편리하고 축사나 공장 지붕 등에 설치하여도 무게감이 없고 구조물 등을 별로 사용하지 않아 설치비용 등에 많은 플러스 요인이 있어 국내 및 해외에 판매 할 수 있는 길이 많이 있을 것 이라고 한다.
일본에 신축공장 설립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일본의 A그룹 욘 회장이 우선 자기들의 제품을 판매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며 많은 투자를 하여야 하는 SPSI에 자금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조건으로 선뜻 선의를 베푼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강원지역 총판매 독점 계약을 이루다
지난 10월 19일 ㈜SPSI 이만재 회장과 ㈜JNB 이석순 대표와 강원도 총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SPSI에서는 강원도 총판에 월 1백억원 년 1천억원의 이상의 초박형 유연한 모듈을 공급할 계획이다.
강원도 총판 이석순 대표는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친환경 강원도로 개발 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한다.
이 대표는 국제 정세에 따른 RE100 사업에 동참하고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아름다운 강원도는 천혜의 관광 자원이 대부분인 만큼 자연경관을 헤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연성 있는 모듈로 교체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SPSI 이만재 회장을 비롯하여 복지TV A 회장과 많은 언론인들과 내빈들이 참석 한가운데 지난 11월28일 수원시 금곡동에 400여평의 건물에 효도마을 시니어 케어 센터를 설립 오픈했다.
이 대표는 복지에 관심이 많고 나아가 시니어 까지 아우르는 큰 꿈을 가진 사람으로 존경받는 자리였고 태양광 사업에 발을 디딘 만큼 그 이익에 일부를 시니어 또는 복지에 환원할 것이라고 한다.

◆ 일본 등으로 출국한다
일본 A그룹은 중국 베트남 일본 등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만재 회장은 잦은 외국 출장 중에 그중 2023년 10월 14일 일본을 경유한 중국 상해를 방문한 사실을 공개했다.
일본인 엔지니어 안내로 많은 지식을 얻고 미처 모르던 부분까지 참관하여 큰 견문을 넓히고 왔고 일본인 엔지니어 W박사 안내로 세계적인 태양광 중국 그룹 JA쏠라도 방문하여 시설에 대하여 브리핑을 듣고 제조 시설을 직접 참관하는 등 커다란 보람이 있었다고 한다.
12월 14일 일본을 경유하여 중국 상해로 출장을 간다고 한다.
출장 목적은 일본에서 인증 관련 회의를 주제하고 중국 현지 공장에서 초박형 설치방법 제조 방법 등 다수 보안이 요하는 핵심 논의를 하러 간다.
◆ 향후 계획은…
우선 보은 공장을 7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4년03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3월 이전에 기계 제작도 함께 이루어져 준공과 동시에 기계 시운전과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 유통되는 모듈은 대부분 19%~ 23% 정도의 효율을 보이는 제품이 주를 이루는 국내, 외 시장이지만 현재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35% 이상의 효율을 연구하고 있는 상태다.
㈜SPSI도 세계적인 엔지니어가 동참하고 있어 그 꿈을 먼저 이루는데 혼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큰 포부를 밝힌다.
효율 35%~40%대의 제품이 생산된다면 지구촌의 친환경 사업이 현실이 되고 세계 에너지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오고 태양광 판도가 바뀌게 될 것인데 그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 할 SPSI를 지켜 봐 달라는 이만재 회장의 당부다.

◆ 자금 투입 계획은?
이 회장은 국내, 국제 마케팅 법인 회사를 설립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었으나 제품 연구와 생산에만 전념하기로 하고 국제 대륙별 4~6군데 총판매 선정과 국내 총판매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미 총판 계약이 이루어진 강원 총판 이외 SPSI솔루션(대표이사 신용섭)대리점, 전남 광산지역 대리점(대표이사 한정태)이 SPSI NVS(대표이사 김태근)의 주도로 계약이 이루어진 상태다. 다수의 지역에 총판 계약을 요구하고 있어 능력 있는 업체에 총판매 대행을 맡길 계획이다.
현재 진행 중인 전국 총판 계약을 타진하고 있는 업체가 있고 협상은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로 월 모듈 구매 1천억 년 1조원 이상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협상을 좁혀 가고 있다.
SPSI 솔루션 신용섭 대표는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등 태양광 모듈 판매를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 상태라고 한다.
그동안 많은 피해를 경험한 이 회장은 세심하게 매사 다시 점검하고 의심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 있다. 따라서 국내 외 마케팅을 원하는 업체들을 접촉 중이었지만 SPSI는 어느 업체와도 총판 계약이 체결된 사실은 없다. 빠른 시일내 전국 마케팅 총판회사를 선정 하게 되며 현재 D회사 L회장과 의견 조율 중으로 많은 진척이 있는 상태다.
◆ 특전사 정신
세계 시장을 발로 직접 뛰고 있는 이만재 회장은 남들이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이루어 냈고 그보다 더 큰 꿈을 꾸고 있다.
늘 그랬듯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젊은 시절 군 생활 이야기다, 특전사 출신인 이 회장은 그 과정에서 인내를 배우고 “안되면 되게하라”는 정신 “불가능은 없다”는 UDT 정신으로 무장하고 지금에 자신이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힘든 시절을 넘기고 견디어낸 군 시절을 지울 수가 없고 또 다시 그 시절이 온다 해도 그는 다시 특전사로 간다는 정신이다.
◆ 꿈은 이루어진다!!
2024년 계획으로는 SPSI NVS(대표이사 김태근)에서 어렵게 개발하여 많은 투자사기 등 시련을 겪으며 그 끈을 이어 오고 있는 메인넷(mainnet)코인(coin)을 세계적인 코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이다.
이 회장은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자회사인 NVS에서 개별적으로 또는 개인에게 코인을 유통 시키는 것은 본사에서 철저히 통제 한만큼 본사에서 명품 코인이 될 수 있도록 SPSI에서는 관심을 가지고 묵묵히 응원하고 그 뜻이 이뤄지는 그날이 모든 분들과 함께 SPSI NVS 김대표 말이 옳았다고 웃을 수 있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동안 SPSI NVS(대표이사 김태근)는 투자 전문 회사로 SPSI에 투자하기로 하였으나 약속된 투자에는 못 미치었지만 그동안 투자 해준다는 달콤한 말에 현혹 되어 뜻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 모든 분들을 보듬고 지금까지 SPSI 성공을 위하여 애쓰고 있는 김태근 대표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 끝으로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싶다
현재 중국 일본 미국 한국 업체 등에서 35% 이상의 효율을 연구하고 있는 상태다. ㈜SPSI도 이 꿈에 기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계적인 엔지니어가 동참하고 있어 그 꿈을 먼저 이루는데 혼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효율 35%~40%대의 제품이 생산된다면 지구촌의 친환경 사업이 현실이 되고 세계 에너지 시장에 뛰어들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태양광 판도가 바뀌게 될 것인데 그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 할 SPSI를 지켜 봐 달라고 당부 하는 이만재 회장의 포부다.
이 회장은 지금도 어머님 산소를 찾느냐는 질문에 변함없이 눈이나 비가와도 빠지지 않고 매주 주일날은 어머님 산소에 가서 대화를 나눈다고 한다.
자신 혼자에 하는 말이고 듣는 분은 어머니 뿐 이고 아무런 대답은 없지만 모자지간의 나 어릴 적 추억도 이야기 하고 지난 한 주간 일들로 수다를 떨고 온다는데, 요즘은 직접 대화가 힘들 정도로 목에 무리가 있어 힘든 날들인데 어머니에게 가서 이야기 하면 목에 통증도 덜하다고 한다.
이 회장은 “어머니는 내 모든 이야기를 다 들어 주시고 내 비밀을 숨김없이 이야기해도 전혀 걱정도 하지 않는 유일한 분이시다, 그래서 내가 어머니에게 간다”고 말했다.
이 회장이 바라는 총판회사가 선정되길 바라며 지금까지 이 회장의 꿈이 현실이 된 것처럼 현 상황에 박수를 보내고 더 큰 꿈이 이루어지길 응원하고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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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기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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