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쇼룸, 미래형 체험놀이 ‘메가 부푸’ 이벤트 성황!

DDP 쇼룸, 미래형 체험놀이 ‘메가 부푸’ 이벤트 성황!

‘DDP 쇼룸 X 메가부푸’ 특별 전시 이벤트, 오픈 한달만에 10만 명 방문 기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DDP SHOWROOM(이하 DDP 쇼룸)’에서 추진 중인 콜라보 이벤트의 반응이 뜨겁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래형 체험 전시인 ‘DDP 쇼룸 X 메가 부푸’ 특별 전시는 개막 3주 만에 8만여 명의 방문객을 유치, 남은 전시기간 까지 총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서울경제진흥원 (c)시사타임즈

 

DDP를 패션 중심의 첨단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재조명 하고 있는 이번 ‘DDP 쇼룸 X 메가부푸’ 특별 전시는 엔에이유(NAU)와의 협업으로 지난 7월 10일부터 시작됐다. 5M 크기에 달하는 거대한 풍선 캐릭터 ‘메가 부푸’와 크롬풍선이 DDP 쇼룸을 가득 메운 모습은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구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특별 이벤트 전시는 플랫폼 캐릭터인 ‘메가 부푸(MEGA BOOPOO)’와의 콜라보를 통해 진행된다. 서울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DDP 쇼룸은 다양한 확장 가능성을 가진 메가 부푸 캐릭터와 함께 미래형 체험 놀이 이벤트 를 선보이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DDP 쇼룸’은 이번 특별 전시와 함께 서울의 패션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패션-테크-아트’가 결합된 공간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올해 5월 공식 개막한 DDP 쇼룸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 대상 상설 패션테크 체험, 시즈널 패션 브랜드의 전시 및 쇼핑 등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DDP 쇼룸에서는 메가 부푸 특별 전시 외에도 가상 피팅 기반의 룩북 제작, AI 기반 맞춤형 패션의류·헤어스타일 제안 등 패션 테크를 경험할 수 있는 상설부스와 패션 브랜드의 컨셉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해당 패션 브랜드상품은 멀티샵 내에서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DDP 쇼룸’ 2층 B2B 공간에는 동대문 도매브랜드 판로개척 및 패션셀러 양성 목적의 샘플스토어 및 스튜디오를 상설 운영하고 있다. 누구나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및 ‘샘플스토어’는 패션 셀러, 크리에이터 및 예비창업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동대문 기반의 다양한 무료 샘플상품 대여 및 콘텐츠 촬영, SNS 홍보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B2B 공간은 패션 창업자 양성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대민 패션 체험 전시 및 소매 공간이 운영되는 DDP 쇼룸 1층과 함께 상설 운영(매일 10:00~19:00)되는 DDP 쇼룸 2층은 시즌별 동대문 도매 의류 신상 전시와 네 가지 컨셉의 스튜디오가 예약제로 운영된다. 패션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스튜디오는 호리존, 호텔룸, 유니크, 인더스트리얼 등 다양한 컨셉의 스튜디오를 선택 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샘플 대여 및 피팅은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는 “DDP 쇼룸은 서울의 패션이 테크, 아트와 결합된 다양한 전시 및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패션 기반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DDP 쇼룸 X 메가 부푸 이벤트는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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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