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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EBS 창의가 쑥쑥! ‘발명이 팡팡’ 시즌 4 6월22일 첫 방영

EBS 창의가 쑥쑥! ‘발명이 팡팡’ 시즌 4 6월22일 첫 방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특허청(청장 최동규)과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교육공영방송사인 EBS(사장 신용섭)를 통해 어린이 발명교육 프로그램 ‘발명이 팡팡’의 새로운 시즌을 선보인다. 

 

‘발명이 팡팡’은 발명 꿈나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킨 발명품들의 역사적 탄생 배경을 소개하며 창의적인 발명가의 꿈을 꾸고 도전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2년 8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발명이 팡팡’은 총 96편이 제작, 방영됐다. 새롭게 시작되는 ‘발명이 팡팡’ 시즌 4는 6월22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한 코너로 방영된다. 내년 2월까지 매주 월요일 마다 새로운 발명 테마를 활용하여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서는 특정 발명품이 발명될 당시의 역사적 상황 위주의 스토리 전개였는데 시즌 4에서는 발명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는 발명을 통해 인류의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해나갈 예정이다.


6월22일 방송될 ‘방명이 팡팡’ 시즌 4 첫 편에는 냉방시설이 없어 과일이나 채소처럼 계절상품이었던 초콜릿의 한계를 극복하고 2차 세계대전 때 새알 초콜릿이 탄생한 배경을 다룬다. 또 사소한 발명 아이디어가 전쟁터로 보내져 비상식량으로 큰 역할을 했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한국발명진흥회 어용호 인재개발연구본부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발명이 팡팡’ 시즌 4를 통해 대한민국의 발명 꿈나무 어린이들이 발명과 친숙해지고 창의적 역량을 개발하며, 꿈과 끼를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BS ‘발명이 팡팡’은 EBS 홈페이지(home.ebs.co.kr/invention), 발명교육지원센터(www.ip-edu.net)를 통해 다시보기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02-3459-27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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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