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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SBA×엔씨소프트 ‘버프툰(BUFFTOON) 오리지널 공모전’ 수상작 발표

SBA×엔씨소프트 ‘버프툰(BUFFTOON) 오리지널 공모전’ 수상작 발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엔씨소프트 버프툰(BUFFTOON)과 공동 주관한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의 수상작을 11월 26일 발표했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장르와 주제에 제한 없이, 신인 작가는 물론 기성 작가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였다. 치열한 경쟁 끝에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일반 대중성 ▲등장인물의 매력도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 ▲IP 확장 가능성 등 5가지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5개의 수상작은 △<좀비폰>(신대성) △<홀로 지켜 내는 지구>(지인E) △<날 죽이지 못하는 것은>(창이/낙서장이) △<저세계에서 왔습니다>(수영장) △<악마는 소공녀가 되고 싶어!>(루비로) 등이다.

 

수상 작품들은 엔씨소프트 버프툰 및 퍼플(PURPLE) 라운지 서비스를 통해 독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 다양한 IP 확장 기회를 제공하여 작가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경제진흥원은 버프툰 등 다양한 연재 플랫폼과 협력하여 우수하고 참신한 웹툰 IP를 발굴하고 나아가 연재 기회 제공을 통해 웹툰 산업의 주역을 육성하는 등 대한민국 웹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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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