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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SBA-기술보증기금, 마곡산업단지 내 기술창업기업 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SBA-기술보증기금, 마곡산업단지 내 기술창업기업 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 입주기업 등 마곡산업단지 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촉진을 위해 313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우수 기술창업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경제진흥원. ⒞시사타임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곡산업단지 내 기술창업기업 및 혁신기술기업에 대한 상호 정보교류 확대 등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 내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맞춤형 금융·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BA는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 입주기업 등 마곡산업단지 내 우수 기술창업기업을 발굴·추천한다.

 

기보는 추천받은 스타트업에 대해 기술금융 및 보증료 감면 투자연계 및 인증평가 기술이전 및 기술보호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우수 기술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협력할 예정이다.

 

이태훈 SBA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M+) 입주기업을 비롯한 마곡산업단지 내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투자 연계까지 받을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SBA는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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