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14일 폐막…성공적 창업 비전 제시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14일 폐막…성공적 창업 비전 제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지난 4월11일 Coex C홀에서 열린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이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4일 폐막했다.

 

Coex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창업아이템, 창업 관련 설비, 전문가컨설팅. 창업세미나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총 2만 명이 몰려들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현장 모습 ⒞시사타임즈

88개사 100여개 브랜드, 250부스가 참여한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은 국내외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부터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까지 대거 참석하며 국내 최초 창업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은 다양한 전시 품목과 더불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행사가 마무리되는 4월14일 마련된 ‘중국인 투자자 초청 세미나’는 100여 명 이상이 몰려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내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세미나는 매 세션마다 만석이되 창업에 대한 열기를 실감케 했다.

 

염중희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창업에 관심이 높은 분들이 많이 방문하시어 심도 있는 상담 위주로 전시회가 진행된 것이 특징”이라며 “예년에 비해 참가업체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2014년에는 프랜차이즈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창업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더욱 알찬 전시회로 구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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