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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글렌모렌지 라산타, 세계 전문가들로부터 찬사 받다

글렌모렌지 라산타, 세계 전문가들로부터 찬사 받다

‘짐 머레이’ 위스키 바이블 100점 만점 중 93점 획득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짐 머레이’ 위스키 바이블(Jim Murray’s Whisky Bible)은 세계적으로 존경 받는 위스키 바이블로써 ‘글렌모렌지 라산타’를 ‘유쾌한 놀라움’이라 묘사하며 2015년 위스키 바이블100점 만점 중 93점을 주며 높게 평가했다.

 

 

▲글렌모렌지 라산타 ⒞시사타임즈

1843년 탄생 이래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온 <글렌모렌지>는 1980년대에 추가 숙성(extra-maturation)을 최초로 시도했고 1990년대에는 추가 숙성을 거친 위스키로 구성된 엑스트라 머추어드 레인지 (Extra Matured Range)를 출시한 선구자적 정신을 담은 위스키이다.

 

‘짐 머레이’ 위스키 바이블 2015 에디션은 <글렌모렌지>의 진화에 대한 칭찬들로 가득하다. 세계적인 위스키 권위자로 알려진 ‘짐 머레이’는 “12년만의 새로운 탄생은 아주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조용하게 풍부하다”며 ‘글렌모렌지 라산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글렌모렌지 증류와 위스키 창조 디렉터인 닥터 ‘빌 럼스덴(Dr. Bill Lumsden)’은 “글렌모렌지 라산타가 짐 머레이 위스키 바이블 2015에디션에서 가치를 인정 받아서 매우 흥분 되며 글렌모렌지 라산타의 레시피 변화를 결심했을 때, 그 이름이 뜻하는 바와 같이 따뜻함과 열정을 더 반영하는 위스키로 진화하기를 원했는데 위스키 드링커들이 글렌모렌지 라산타의 진화를 짐 머레이가 느낀 바와 같이 함께 흥분하며 즐길 것이라 믿는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다.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따뜻함과 열정을 뜻하는 ‘글렌모렌지 라산타’는 <글렌모렌지> 추가 숙성 포트폴리오인 표현을 대표하는 세가지 위스키 중 하나로 한층 더 스파이시 하며, 풀 바디의 위스키를 더 달콤하게, 더 부드럽게 정제하였다. <글렌모렌지> 추가 숙성 싱글몰트들은 10년을 버번 케스크에서 숙성 과정을 거친 뒤에 소테른, 포트 또는 셰리 케스크와 같이 특상의 케스크에서 2년의 추가 숙성을 거쳐 한 층 더 복잡한 맛을 더해준다.

 

‘글렌모렌지 라산타’는 연한 갈색 빛을 띄는 싱글 몰트로 더욱 풍부하고 둥근 피니시를 위해 더 값비싼 올로로소 셰리 케스크에서 추가 숙성되며, 추가적으로 ‘셰리주의 왕’인 페르도 히메네스 케스크에서 마무리 된다.

 

이 위스키의 스페인 캐릭터는 부드러운 텍스쳐, 따뜻한 스파이스에서 풍겨오는 달콤한 아로마, 초콜렛으로 덮힌 건포도, 벌집 그리고 카라멜 토피로부터 느낄 수 있다. ‘글렌모렌지 라산타’는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와인 샵, 호텔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 13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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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순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