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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법인 윤성재단 아동·청소년 치료비 4천6백만원 기탁

사랑의열매, 사회복지법인 윤성재단 아동·청소년 치료비 4천6백만원 기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윤성재단(이사장 김성주)에서 지원금 46백만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좌측부터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성주 윤성재단 이사장, 권영진 대구시장(사진제공 = 사랑의열매). ⒞시사타임즈



4일 오전 대구시청 별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권영진 대구시장, 김성주 윤성재단 이사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기부금은 대구시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중 치료비가 시급히 필요한 가정의 건강 회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성주 윤성재단 이사장은 어린 시절 대구에서 자라면서 배운 것들이 이국 생활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번 지원으로 대구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바르게 자라서 대구를 빛내고 대한민국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윤성재단은 1944 김득봉(전 대구대학교 교수)씨가 중구 남산동에 설립하였다. 매년 5천만원 상당의 아동청소년 대상 지원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금과 의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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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