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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충북 단양군, 귀농 뉴타운 단지 입주 희망 투어 축제행사 개최

충북 단양군, 귀농 뉴타운 단지 입주 희망 투어 축제행사 개최



[시 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충북 단양군이 직접 조성한 뉴타운 표고송이 버섯 농장 단지일차43세대시범지역의 시공을 마치고 입주 희망자들인 한국 노총 공공노년전국위원장들이 참여하는 성공귀농희망 투어 축제행사를 지역대명콘도에서 6월13~14일 이틀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 국 노총은 “노조들의 안정적인 노후설계와 향후 전개될 귀농인구의 수요를 적절히 수용하여 신개념의 노조활동방안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행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조합원들에게 개별적 복지의 안정적인 환경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노조활동 이후의 불안을 해소하자는 것이다”고 전했다.

 

충북 단양군에서 (주)아에엠피그룹과 협력하여 직접 조성한 성공귀농 뉴타운 단지는 그동안 귀농실패의 요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현지생활적응안정성까지 배려하여 장기적인소득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의 마케팅 후견인은 연천에 국내 최초 은퇴 기업인마을을 조성하고 있는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이 맡았다.

 

이 와 관련해 충북 단양 김동성 군수는 “단양군을 전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귀농 모범단지로 육성하기위해 아이엠피그룹이 주력하고 있는 ‘귀농·귀촌 성공 프로젝트’의 메인 아이템인 표고송이, 버섯을 첨단 디지털 IT기술을 접목하여 유비쿼터스 자동화 재배로 안정적 영농 수익 창출 기반조성에 성공했다”고 평했다.



(주)아에엠피그룹 임준 회장

⒞시사타임즈


아 이엠피그룹의 귀농버섯단지기술의 장점은 수익의 가변성이 없고, 타 지역의 귀농단지보다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철저한 시장 유통 환경을 시스템화하여 생산물량의 공급·수매·재고 처리·재배 환경 등을 선진화 하였고, 일반적인 시행 사업자 기획이 아니라 지자제의 행정지원과 적극적인 사업의지와 하나로 연결하여 공동책임 역할로 추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진행의 불안정성도 완벽하게 제거됐다는 설명이다.

 

아에엠피그룹은 “이러한 맞춤형 귀농 단지 개발은 귀농인 들의 현지 적응에 따르는 피로감을 덜어주고 불안 요인 없이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장점이 부각된 귀농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더 불어 아에엠피그룹 임준 회장은 “내가 꿈꾸는 농촌의 미래는 지식생산가능. 고소득의 농촌. 삶의 질 지속적인 안정성 확보 그리고 현지 적응의 실패율을 없는 농촌이었다”면서 “이곳에 입주하는 사람들은 최소 연간 5,000만원의 수익을 보장하고 장기적으로 년 3억 수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강광일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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