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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하드데이> 반전과 전율의 메인 예고편 공개


하드데이 (2014)

The Expatriate 
5.1
감독
필립 슈톨츨
출연
아론 에크하트, 리아나 리베라토, 올가 쿠릴렌코, 케이트 린더, 시몽-엘리제 지라르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캐나다, 벨기에, 영국 | 100 분 | 2014-01-16



<하드데이> 반전과 전율의 메인 예고편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본격 추격 액션 <하드데이>가 1월16일 개봉을 앞 둔 가운데 스릴 넘치는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1월16일 개봉을 앞둔 <하드데이>가 드디어 본 예고편을 공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하드데이>는 전직 CIA 출신으로 자신의 예전 신분을 숨긴 채 벨기에에서 딸과 함께 생활하던 한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의 음모에 자신의 모든 것을 하루아침에 잃은 후 가족을 지키기 위한 필사의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본격 추격 액션 영화로 2014년 첫 액션 영화의 문을 열 예정이다.

 

이 영화는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하비 던트’, ‘투페이스’역을 맡았던 아론 에크하트가 주연을 맡으면서 그의 강력한 액션에 관심이 지대하다. 이번에 공개된 <하드데이>의 예고편은 이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그대로 담고 있으며 강력하고 압도적인 존재감의 ‘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범한 그의 일상에 갑자기 사라진 현실을 담은 예고편의 초반은 치밀하면서도 지적인 스토리로 궁금증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격렬한 총격씬을 시작으로 그를 잡으려 하는 사람들을 피해 다니는 벤의 모습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 그리고 화려한 액션은 물론 거대한 차량 폭발까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금 그 남자의 모든 것이 위험하다!’ 라는 카피는 그에게 닥칠 숨막히게 위험한 상황들을 예고한다. 게다가 지금까지의 단순한 액션만 있는 영화들과는 달리 주변 인물간의 갈등 또한 그리고 있어 이에 대한 기대도 상당하다. 그는 이번 <하드데이>에서 가장 사랑하는 자신의 딸에겐 한 없이 부족한 아빠이지만 가족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추격을 벌이며 화려한 액션을 선사하는 벤 로건 역으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안겨 줄 웰 메이드 액션 영화로 그 기대를 뜨겁게 고조시킬 것이다.

 

할리우드의 미친 존재감 아론 에크하트 주연의 본격 액션 추격 영화 <하드데이>는 1월16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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