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 60개 봉사프로그램 가동
교육·문화·보건의료·다문화·장애인 지원 등 5개 분야 1,392명 선발 2008년 보다 규모 7배 증가…봉사프로그램도 4배 이상 대폭 확대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전경련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사회 전반에 봉사문화를 확산하고자 대학생 사회봉사단 1,392명을 선발해 교육, 문화, 보건·의료, 다문화, 장애인 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60개 봉사프로그램을 연말까지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5기 봉사단은 총 1,400여 명으로 2008년 출범 당시 1기 180여 명, 13개 프로그램에 비해 규모면에서 7배 이상 대폭 확대된 인원이 참가한다. 또한 전국 대학의 131개 동아리들이 제안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심의하여 60개 사업 내용을 확정했다. 선발된 사회봉사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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