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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제창 제촉 강운태 시장, ‘임을 위한 행진곡’ 기념곡 지정·제창 제촉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5·18 34주기가 임박했는데도 정부가 아직까지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외면하고 있다”며 기념식에서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부를 수 있도록 ‘제창’을 식순에 포함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강 시장 1일 직원 정례조회에서 “국회의 결의에도 불구하고 보훈처장과 국무총리가 기준과 국론분열 운운하며 기념곡 지정은 물론 제창까지 막고 있다”고 비난했다. 강 시장은 “정부가 끝내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거부한다면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저항을 받게 될 것이다”면서 제창의 식순 포함을 촉구하고 “우리라도 이 노래가 널리 불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광주 = .. 더보기
강운태 시장, 성명통해 “세월호 인명구조와 사고수습 뒷받침 다하겠다” 강운태 시장, 성명통해 “세월호 인명구조와 사고수습 뒷받침 다하겠다”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강운태 시장은 어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이 정부의 일차적 책무이거늘 바로 눈 앞에서 이런 끔찍한 참사가 일어나다니 말문이 막힌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한 사람이라도 생명을 더 구하고 사고를 수습하는데 진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우리 광주광역시는 이번 사고의 희생자 유가족들께 150만 시민과 더불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사고 수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뒷받침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미 유디티 출신을 포함한 소방구조대원 17명과 구조․구급 .. 더보기
강운태 시장 “물 산업 클러스터 유치하겠다”고 밝혀 강운태 시장 “물 산업 클러스터 유치하겠다”고 밝혀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물 산업 클러스터를 유치해 광주가 물 부족 해결과 물 산업 선진화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물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3일 오후 광주과기원 해림홀에서 열린 글로벌 담수화 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 “오는 2025년에는 세계 인구의 절반이 물 부족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편으로는 세계 물 시장 규모가 약 1000조원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 있다”라며 “물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물 산업 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라고 이 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또 “지금까지 지구촌 미완의 과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는데 그 중심에 광주과학기술원에 있었다”라며 “광주과기원이.. 더보기
강운태 시장 “문화도시 광주가 되길 원해” 강운태 시장 “문화도시 광주가 되길 원해”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4월 임시국회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이 우리의 뜻대로 관철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조하라”고 당부했다. 강 시장은 31일 간부회의에서 “정부는 아시아문화전당을 민간법인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법안을 내놓았고, 박혜자 의원은 대안으로 일부 기능에 한해서 민간법인에 위탁하되 위탁하는 경우에는 100% 정부가 지원한다는 내용이다”며 “박 의원의 대안이 통과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강 시장은 또한 “5·18 34주년 기념행사가 다가오는데도 정부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 공식 기념곡 지정을 외면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공문으로 촉구하고 특히 국회에도 공문을 .. 더보기
이용섭 의원 “광주 시민들, 강 시장 조기 출마선언·예비후보 등록 우려감 표시” 이용섭 의원 “광주 시민들, 강 시장 조기 출마선언·예비후보 등록 우려감 표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의원은 광주 시민들이 강운태 시장의 조기 예비후보등록과 직무정지에 대해 시정공백 등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4일 오전 광주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관권선거로 광주시 전?현직 공무원 2명이 구속되고 추가 기소가 예정된 시점에서 시장이 할 일은 시청 공직자들이 동요되지 않고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독이고 관권선거 문제를 수습하는 것이다”며 “그러나 이처럼 관권선거 논란 시점에 강 시장이 직무를 내려놓고 선거전에 뛰어드는 모습에 대해서 시민들은 무책임하게 느끼고 시정의 공백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몇 사람의 측근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 더보기
강운태 시장 “시정 누수 없도록 최선 다해달라” 당부 강운태 시장 “시정 누수 없도록 최선 다해달라” 당부 대간부회의·실·국 방문 통해 직원들 노고 위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각 실·국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직무정지 기간 부시장을 정점으로 시정에 일말의 누수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함께 미안한 마음을 전하러 왔다”며 “세월이 흐른 후 여러분의 피 땀 어린 노력은 반드시 평가받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강 시장은 “저는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잠시 시장의 직무를 떠나게 되지만 공직자들의 능력과 함께 지난 4년간 저력이 쌓여온 만큼 시정에도 전혀 차질이 없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강 시장은 이날 오전 .. 더보기
수영대회 서류조작 파문…강운태 시장 공식사과 수영대회 서류조작 파문…강운태 시장 공식사과정부와 광주시 갈등 노출된 데 유감 표명 성공적 대회 개최 위해 힘 모아달라 호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문서 위조 관련해 강운태 광주시장이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강 시장은 28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신청서의 정부 서류 변경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대 시민 사과·호소문을 발표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신청서의 정부 서류 변경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대 시민 사과·호소문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시사타임즈 강 시장은 이날 사과·호소문에서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 유치 확정이라는 사상 최대의 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