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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경기도, ‘제3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열려 경기도, ‘제3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 열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제3회 경기도 노인학대예방의 날’ 행사가 14일 인재개발원에서 노인시설 종사자, 관계공무원,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학대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노인학대 예방 및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17년 톡톡쇼 우수상 수상팀인 ‘카리스마난타’의 재능나눔 축하공연 ▲노인권익보호 유공자 표창 수여 ▲노인학대예방 교육홍보 영상 상영 등에 이어 경기남부, 경기북부, 경기서부 지역 노인보호 전문기관 등에서 발생한 다양한 노인학대 사례가 발표됐다. 이어 전문가의 자문과 청중과의 소통 시간 등을 끝으로 이날 행사는 마.. 더보기
서울시, 미국 전문가와 ‘대기질 개선’ 공동협력 서울시, 미국 전문가와 ‘대기질 개선’ 공동협력 대기오염과 건강·오존·센서형 미세먼지 측정 등 정보 교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미국 국무부 추천 대기질 분야 전문가, 주한미국대사관, 국내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서울시-미국 전문가 화상 회의.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공동 협력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미국 국무부가 추천한 미국 ERM(Environmental Resources Management) 社 소속 대기질 전문가, 한국대기환경학회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올해 1년간 이메일과 전화 등 원격으로 진행한다. 총 4회 화상 세미나를 통해 주제 발표와 의견을 나눈다. 공동 협력 주제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 더보기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 개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 개최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대중교통 요금제도 개선과 관련해 공청회를 열고 시의회·시민단체·전문가 등 2백 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의견을 듣는다. 서울시는 6월10일 14시40분부터 17시까지 서울특별시의회 대회의실(의원회관 2층)에서 ‘대중교통 요금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요금 조정을 앞두고 대중교통 원가구조 합리화 및 투명성을 제고하고 운송기관 자구노력을 통해 경영 개선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요금 조정 절차 등이 시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민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먼.. 더보기
[ 전문 ] 남북관계 개선 없는 남북협력기금 증액은 아무 효과없다 [ 전문 ] 남북관계 개선 없는 남북협력기금 증액은 아무 효과없다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 5·24 조치 이후 남북협력기금 예산 집행률은 대부분 한 자릿수에 불과 [시사타임즈 보도팀] 국회는 지난 2일 본회의를 열고 2015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 중 남북의 인적왕래와 경제협력 운영의 근간이 되는 남북협력기금은 올해 1조1,132억원에서 1조2,402억원으로(기금관리비, 기금간 거래, 여유자금 운용제외) 1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약 3% 정도 증가한 정부 총지출 증가율에 비해 매우 높은 편이다. 구체적으로 ▲인도적 문제 해결 ▲북한 민생 인프라 구축 ▲민족 동질성 회복을 골자로 박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과 8.15 경축사 후속조치 이행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특히 북한의 영유아·임산부 등 취.. 더보기
서울시, 동북아 13개 도시와 ‘대기질 개선’ 협력 모색 서울시, 동북아 13개 도시와 ‘대기질 개선’ 협력 모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오는 24부터 25일 양일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2014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2014 대기질 개선 서울 국제포럼’은 서울시를 포함한 동북아 14개 주요도시 전문가와 공무원 300여 명이 모여 대기질 개선을 위한 도시의 역할과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14개 도시는 ▲한국(3개): 서울, 경기, 인천 ▴중국(7개): 베이징, 산동성, 홍콩, 상해, 쓰촨성, 청두, 절강성 ▲일본(3개): 도쿄, 후쿠오카, 기타큐슈 ▲몽골(1개): 울란바타르다. 서울시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경유버스를 CNG 버스로 교체하고 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자.. 더보기
[ 전문 ] 한일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평통기연> 성명서 [ 전문 ] 한일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 [시사타임즈 보도팀] 한일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 1. 전문: 예수의 복음으로 한일 간의 갈등이 해결되기를 기원합니다. 일본은 지난 날 한국을 침략 강점하였으며 그 유산으로 한민족은 현재까지도 분단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일본의 역대정부는 1995년 무라야마 담화 발표,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아시아평화기금 조성, 1998년 오부치 게이조 총리의 사죄문서 발표, 2005년 고이즈미 담화 발표, 2010년 간나오토 총리의 사죄 등 과거사에 대해 사죄와 반성을 표명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일 간에는 독도, 위안부, 야스쿠니 참배 문제로 인해 대립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갈등은 평화로운 공동번영을 염원하는 대다수 양국국민과는 거.. 더보기
서울시 중랑구,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다 서울시 중랑구,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다 온차림․반차림 및 웰빙식단 사업 6월21일까지 신청 접수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상다리가 부러질 듯 푸짐하게 차려진 상차림은 부의 상징이었던 때도 있었지만 요즘은 음식문화가 바뀌고 있다. 음식은 먹을 만큼만, 육류보다는 채소류를 즐기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환경도 보호하는 길이 되고 있다. 이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음식문화를 개선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감소시키고 채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구민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적극 나섰다. 중랑구는 지난 3월 ‘온차림·반차림’ 시범업소 모집을 시작으로 현재 약 20개 업소가 온차림·반차림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 온차림·반차림을 좀더 확대시행하기 위해 오는 6월21일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