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설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재개 59.5%’ ‘중단 40.5%’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재개 59.5%’ ‘중단 40.5%’ 이낙연 총리 “권고안 최대한 존중…후속조치 이행할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재 공사가 일시중단 중인 신고리 5·6호기에 대해 건설을 재개하도록 하는 정책결정을 정부에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론화위의 발표 이후 김지형 공론화 위원장으로부터 조사결과를 전달받고 위원회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국민 대표’로 선정된 시민참여단 471명의 최종 4차 공론조사 결과, 건설재개는 59.5%, 중단은 40.5%로 ‘건설재개’로 결론이 났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최종조사 결과 건설재개 쪽을 최.. 더보기
‘북수원역’ 건설위해 주민과 여·야 국회의원 협력하고 나서 ‘북수원역’ 건설위해 주민과 여·야 국회의원 협력하고 나서 김상민·이찬열 의원, 주민대표 함께 국토부장관에게 주민서명 전달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의 기본계획수립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여·야 국회의원이 협력하고 나섰다. ▲‘북수원역’ 반영을 위해 주민들(북수원역유치위원회)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정무위),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국토위)이 국토부 유일호 장관에게 12일 주민 성명서를 전달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의 기본계획수립에 있어서 ‘북수원역’ 반영을 위해 주민들(북수원역유치위원회)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정무위),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국토위)이 합심해서 추진하고 있다. 12일 주민대표와 두 의원은 주민 1만3,5.. 더보기
건설경기 침체 생각보다 훨씬 심각 건설경기 침체 생각보다 훨씬 심각2012년 국내건설수주액 101조 5,061억원으로 집계, 전년보다 8.3% 감소 2006년 이후 가장 저조한 실적 보여…공공부문(△7.0%), 민간부문(△9.0%) 동반 하락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2012년 국내건설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2012년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101조 5,061억원으로 집계돼 추정치(110조원 예상)에 훨씬 못미친 실적으로 나타나 건설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2012년 국내건설수주 발주부문별, 공종별 실적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은 34조776억원으로 전년대비 7.0% 감소해 2년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공종별로는 토목공사가 대형 국책사업의 부재와 SOC 발주물량의 부족으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