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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사

[ 전문가 칼럼 ]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수사를 제대로 해야 [ 전문가 칼럼 ]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수사를 제대로 해야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검찰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61) 일가가 대규모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와 정황을 포착하고 2016년 6월10일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함께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검찰이 현재 의심하는 롯데그룹의 횡령 및 배임 규모는 수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사는 제2롯데월드 건설과 인가 및 허가과정에서 제기된 정치권 로비 의혹으로 확대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큰 파장이 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정치권에서는 사정의 의도를 의심하는 세력들도 나타나고 있다. 필자는 청와대와 정부가 세 간에서 제기하듯 어떤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이번 롯데그룹에 대한 사정에 들.. 더보기
與 “NLL 검찰수사 결과는 사초실종의 현실화” 與 “NLL 검찰수사 결과는 사초실종의 현실화”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2007년 정상회담 대화록 삭제 흔적이 발견됐다는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새누리당은 “사초 실종 실체가 드러난 것”이라며 민주당에 대한 공세를 펼쳤다. 김 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검찰의 중간수사 발표를 통해 역사의 기록물인 사초 실종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민주당은 진실을 왜곡하고 국민들을 혼돈 속에 빠트린 것에 대한 사과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토로했다. 김 대변인은 또 “검찰은 더 철저한 수사를 통해 실종에 관련된 진상규명과 관련자들의 법적 책임을 추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어진 강은희 새누리당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대화록 열람을 주장하며 호언장담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