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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2017 한복의 날’ 기념 행사 20일 경복궁서 개최 ‘2017 한복의 날’ 기념 행사 20일 경복궁서 개최 한복패션쇼·한복 홍보대사 위촉·장한 한복인상 시상식 등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0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2017 한복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한복진흥센터 (c)시사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부설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21회 한복의 날을 맞아 ‘나의 자랑, 나의 한복’이라는 주제로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관수 예술감독이 연출하고 ‘끌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한복패션쇼는 1부에서는 배우 이영애의 한복 디자이너로 널리 알려진 한은희 디자이너가 ‘소색의 끌림’을 주제로 26벌의 한복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부산의 대표 디자이너이자.. 더보기
여름 별빛 아래 녹음 드리운 경복궁을 걷다 여름 별빛 아래 녹음 드리운 경복궁을 걷다 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14일부터 29일까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이 주관하는 ‘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2017 경복궁 별빛기행 현장(사진제공=문화재청). ⒞시사타임즈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궐 문화콘텐츠 다양화를 목적으로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탐방을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해 시범운영으로 첫선을 보였다. 올해는 지난 3월20일부터 4월14일까지 19일(38회)간 운영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6월은 14일간, 9월은 12일간 행사를 진행된다. 이번 달의 ‘경복궁 별빛야행’은 .. 더보기
“따뜻한 봄날 경복궁 경회루에 초대합니다” “따뜻한 봄날 경복궁 경회루에 초대합니다” 4월부터 특별관람…사전 예약제로 운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는 경복궁 ‘경회루(국보 제224호) 특별관람’을 다음달 1일부터 10월30일까지 7개월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경회루 전경. (사진=문화재청). ⒞시사타임즈 경회루는 연못 안에 조성된 2층 목조 누각으로 외국 사신의 접대나 임금이 공신들을 위해 연회를 베풀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행사에 사용하던 건물이다. 이번 특별관람은 평소 접근이 제한됐던 경복궁 경회루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연못과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건축미는 물론이고 2층까지 올라가 탁 트인 사방의 풍치를 감상할 수 있다. 경회루 동쪽으로는 경복궁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서쪽으로는 인왕산.. 더보기
청년의 시선으로 새롭게 돌아보는 ‘경복궁’ 청년의 시선으로 새롭게 돌아보는 ‘경복궁’ 8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서 ‘경복궁을 기록하다’ 전시회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경복궁의 역사와 현대적 조명을 다룬 전통회화 작품전 ‘경복궁을 기록하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미술공예학과 전통회화 전공(지도 권지은 교수)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매년 선정한 궁궐에 대해 전통회화 기법과 재료를 통해 그림으로 표현해왔다. 경복궁은 조선의 법궁(法宮)으로 성리학 이념에 따라 조성됐다. 1592년 시작된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됐으나, 흥선대원군이 대대적인 공사를 추진해 1867년 복원을 마쳤다. 26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 더보기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한달간 열린다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한달간 열린다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한복 착용자 무료 입장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가을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이 24일부터 10월28일까지 한달간 열린다. ▲경복궁 흥례문 일원 미디어 파사드 (사진출처 = 문화재청) (c)시사타임즈 문화재청은 이번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미디어프로그램을 선보여 청아한 가을밤을 맞아 고궁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복궁은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개천절을 기념해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흥례문 광장에서 지난 광복절 고궁의 빛을 화려하게 물들였던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 더보기
경복궁·창경궁 봄철 야간 특별개방 12일간 시행 경복궁·창경궁 봄철 야간 특별개방 12일간 시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봄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고궁 야간 특별 개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개방은 창경궁은 4월29일부터 5월11일까지(5월 5일 휴관), 경복궁은 4월30일부터 512일까지(5월6일 휴관) 각각 12일 동안 시행된다. 경복궁 경회루 (사진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특히 1일 최대 관람인원은 올해 겨울까지 창경궁 1,700명, 경복궁은 1,500명이었으나, 문화융성시대에 문화유산 3.0 차원에서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봄·가을 개방 시에만 관람인원을 500명씩 늘리기로 하였으며, 무료관람 대상에 국가 수호에 이바지한 국가유공자도 포함하기로 했다. 일일 관람 인원은 ▲창경궁 2,200명.. 더보기
경복궁에서 봄의 정취를 즐기세요…5월22일~24일까지 야간개방 경복궁에서 봄의 정취를 즐기세요…5월22일~24일까지 야간개방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경복궁 야간개방을 시행한다. 경회루 야경.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이 기간동안 광화문(光化門), 흥례문(興禮門), 근정문(勤政門), 근정전(勤政殿), 수정전(修政殿), 경회루(慶會樓) 권역 등 경복궁 전체면적의 40% 정도가 개방된다. 관람객들은 경복궁 야간개방을 통해 근정전, 경회루 등의 빼어난 문화재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고궁의 아름다운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관람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이고, 입장 마감시간은 관람 종료 1시간 전인 오후 9시까지이다.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한 3천원이며 오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