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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직장어린이집

국내 최초 외투산단 내 공동직장어린이집 들어선다 국내 최초 외투산단 내 공동직장어린이집 들어선다 남경필 지사 “직장어린이집, 일·가정 양립 위한 필수적 투자”경기도,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활성화 위해 기동컨설팅반 운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외국인투자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보육복지를 위한 공동직장어린이집이 내년 3월 경기도 평택현곡산업단지에 개원한다. 외투산단에 공동직장어린이집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25일 오전 평택 텔스타-홈멜(주)에서 열린 '텔스타-홈멜(주) 직장 어린이집 착공식 행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경기도청) ⒞시사타임즈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 임병훈 텔스타-홈멜.. 더보기
지자체 참여형 공동직장어린이집 2곳 첫 설립 지자체 참여형 공동직장어린이집 2곳 첫 설립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최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에 구로구-벤처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지밸리 공동직장어린이집 2개소(각 정원 90명, 49명)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1만2000여 개의 중소기업과 16만여 명의 근로자(여성 4만 3000여 명)가 근무하는 국내 최대 도심형 지식산업단지다. 그러나, 산업단지 내 공동직장어린이집이 3개소(1개소 건립 중)에 그쳐 근로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보육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해소하기 어려웠다. 설립이 완료되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소재 21개 중소기업 근로자와 구로구청 공무원 자녀들이 함께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구로구-벤처기업 공동직장어린이.. 더보기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최대 22억원 지원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최대 22억원 지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육아부담을 완화하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단지·중소기업 컨소시엄형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비 지원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올해 마지막 공모이며, 공모 기간은 11월27일부터 12월12일까지다. 지원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공동직장어린이집 규모에 따라 최대 15억 원(융자 포함시 최대 22억 원)까지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12년에 사업이 시행된 후 현재까지 총 25개소(2012년 2개소, 2013년 10개소, 2014년 13개소)가 선정됐으며, 현재 설치가 완료되어 개원한 곳은 전국에 총 9개소다. 공모 대상은 ‘산업단지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