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농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 과수농가 대상 농작물재해보험 28일까지 판매 경기도, 과수농가 대상 농작물재해보험 28일까지 판매 안성·평택·남양주 지역서 특별 판매 실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가 저온·폭설·서리로 인한 배 재배 농가에 피해를 보상해주는 과수종합보장보험 상품을 3일부터 28일까지 주산지인 안성·평택·남양주 지역에서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배 종합보장보험 상품은 농가의 평년 착과수와 겨울과 봄철 이상기후로 줄어 든 착과 수 차이 전부를 보상한다는 점에서 기존 보험 상품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기존 종합보장 과수보험은 태풍과 강풍, 우박만 보장하고 겨울과 봄철 이상기후는 특약을 별도로 맺고, 수확 감소분의 50%만 보상했었다. 경기도는 이번 종합보장보험 상품과 더불어 포도, 복숭아, 자두, 매실 등 과수와 양파.마늘 등 밭작물도 3일부터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