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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50대 이상 32%, “통일되면 남과 북 연결 고리로 활동하고파” 50대 이상 32%, “통일되면 남과 북 연결 고리로 활동하고파” 통일의 가장 큰 장점은 국가 이미지 강화와 자원 증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광복 70주년 기념 분위기가 전국적으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50세 이상 성인의 약 30%가 통일이 된다면 남북 화합의 매개체로 뛰고 싶다고 밝힌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이번 조사는 50세 이상 라이프케어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www.junsungki.com)가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주년을 맞아 50세 이상 성인 5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통일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일반적인 통일의식 조사와 달리 통일된 국가에서 국가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일에 대해 묻는 질문이 포함됐다. ‘평화 통일이 된다면 50세 이상 성인의 역할이 무엇일까?’.. 더보기
“태극기 사랑으로 대한민국 사랑을 보여주세요” “태극기 사랑으로 대한민국 사랑을 보여주세요” 서울시 동대문구, 광복 70주년 기념 희망글판 새단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8월15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구민 모두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희망글판’을 새로 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동대문구청 전면 입구에 광복 70주년 기념 희망글판이 걸려 있다. ⒞시사타임즈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이번 글은 ‘광복70주년 태극기 사랑으로 대한민국 사랑을 보여주세요’로서 변화하는 세계화 시대에 우리나라의 존재감을 생각하게 하는 문안으로 선정했다. 또한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와 무궁화 꽃을 조화롭게 표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 더보기
서울시, 광복 70주년 맞아 시민무대 ‘70개의 문’ 서울광장에 설치 서울시, 광복 70주년 맞아 시민무대 ‘70개의 문’ 서울광장에 설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광장에 시민을 위한 무대 ‘70개의 문’을 만들어 시민에게 제공한다. 70개의 문은 ‘독립’ 을 뜻하는 ‘independence’의 앞 글자인 ‘인디’를 주제로 7월3일부터 8월13일까지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이며 주제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서울시는 서울광장에 설치되는 시민을 위한 무대·조형물 '70개의 문’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숫자이자 시민과의 소통을 의미한다고 무대를 설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코발트 블루 빛깔의 문은 광복의 문이자 미래를 향한 문이고, 푸른 하늘, 마음이 지친 시민을 시각적으로 위로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 더보기
광복 70주년, ‘대한민국 정부상징(GI)’ 새로 만든다 광복 70주년, ‘대한민국 정부상징(GI)’ 새로 만든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17일 국무회의에서 광복 70주년을 계기로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하는 새로운 상징을 개발해 정부기관에 일관되게 적용하여, 국민들이 명확하고 쉽게 식별하며, 신뢰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정부 이미지를 구현하겠다고 발표했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국민들이 명확하고 쉽게 식별하며 신뢰할 수 있는 대한민국 정부 이미지를 구현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새로 만든 정부상징체계를 모든 국가행정기관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미 국민들에게 인지도가 높아 기존에 보유한 기관 상징을 변경하는 것이 국민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기관은 적용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최종 적용 대상 기관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