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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노골적인 성기 그림 담긴 교과서 삭제 개정하라!” “노골적인 성기 그림 담긴 교과서 삭제 개정하라!” ┃교과서의 “성적지향/젠더/섹슈얼리티/성적자기결정권과 피임 만능주의. 부실한 HIV/성병예방교육” 문제점에 관한 포럼 ┃초중고 교과서에 노골적인 성기그림 담긴 성교육 내용 다수, 우학연 포럼 통해 "성문란 가르치는 교과서 삭제 개정하라" [시사타임즈 = 김호영 기자]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대표 곽명희, 이하 우학연)은 27일 생명샘 동천교회에서 아산시 초중고 교과서 문제점을 토론하는 포럼을 열었다. 충남도의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이종화 교육의원, 장기승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 한효관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이하 한가협), 김종신 보건 교사, 민성길 명예교수(연세대학교 의대,.. 더보기
미래엔, 교과서 표지 디자인 부문 수상작 발표 미래엔, 교과서 표지 디자인 부문 수상작 발표 ‘2017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 8개 부문 169명·6개 부문 37명 수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가 주관하고 자사가 후원하는 ‘2017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2017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국제공모전’ 일반∙ 대학부 ‘미래엔상’ 수상작. ⒞시사타임즈 미래엔은 국내 최초 교과서 발행기업으로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적인 표지 디자인을 발굴하고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해당 공모전에 을 신설, 3회째 후원하고 있다. 특히, 대회의 공신력은 물론 수상자 대상 미래엔 입사 특전 혜택이 입소문을 얻으며 매년 출품작 수가 증가하는 등 국내 대표 교과서 표지 디자.. 더보기
김병욱 의원 “일본 교과서 ‘한일 위안부 합의’ 반영 안 해” 김병욱 의원 “일본 교과서 ‘한일 위안부 합의’ 반영 안 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2017년부터 사용될 2016년 일본 문부과학성 검정 합격 11개 교과서가 ‘위안부’에 대해 일본군의 관여와 강제성을 기술하고 있지 않아 2015년 12월 체결한 한일 외교장관회담 결과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합의 내용’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은 동북아역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일본의 역사왜곡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2016년 문부과학성 검정 합격 교과서 역사 왜곡 주요 내용 (자료제공 = 김병욱 의원실) (c)시사타임즈 김 의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사용될 청수서원의 일본사A 교과서에는.. 더보기
서울대 교수 382명 “교과서 국정화는 시대 흐름 역행” 서울대 교수 382명 “교과서 국정화는 시대 흐름 역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대학교 교수 382명이 역사교과서의 국정화에 대한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우려하는 서울대 교수모임’ 소속 교수 12명은 28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정부·여당이 근거 없고 무모하며 시대에 역행하는 위험한 역사교과서 국정화 결정을 취소해야 한다”며 “우리는 교과서 제작의 자율성을 보장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미 지난 9월2일 서울대 역사전공 교수들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직접 전달한 의견서에서 국정화는 헌법정신에 위배되고 대한민국의 위상과 부합하지 않을뿐더러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을 위축시켜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을 우려하며 교과서 제작의 자율성.. 더보기
교육부 “교학사 교과서 선정 번복 ‘외압’ 정황 포착” 교육부 “교학사 교과서 선정 번복 ‘외압’ 정황 포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선정에 있어서 일부 학교가 선정 번복한것과 관련해 외부의 압력 대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나승일 교육부 차관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일부터 이틀동안 교학사 선정을 번복한 고등학교 20곳을 대상으로 특별 조사한 결과, 이들 학교 가운데 일부는 시민단체들의 항의에 따른 부담감과 학교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교과서 선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나승일 교육부 차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일부 학교에서는 시민․교직단체 등의 항의 방문 및 학교 주변에서의 시위 및 시위계획 통보, 조직적 항의 전화 등이 교과서 선정 번복 결정에 주.. 더보기
[ 전문 ] 한국교계교과서 동성애동성혼 특별대책위원회 성명서 [ 전문 ] 한국교계교과서 동성애동성혼 특별대책위원회 성명서 [시사타임즈 = 시사타임즈 보도팀] 지난해 11월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공히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가 제안한 종교 교육의 자유 보장 등 10대 정책 과제를 적극 수용하고 이를 대선 공약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가의 백년대계인 교육정책과 관련하여 대선 공약에 역행하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여․야 4당 소속 기독교 국회의원 116명으로 구성된 국회조찬기도회, 대통령과 국가를 위해 기도하는 (사)국가조찬기도회,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자랑스런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하나님의 선교사역 확장과 .. 더보기
교육부 “교학사 등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 교육부 “교학사 등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가 5·18민주화운동과 독립운동, 광복과 건국, 4·19혁명, 군사독재정권, 민주화 운동 등에 대한 기술에서 심각한 역사왜곡행위가 있다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8종 수정·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지난달 30일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심의를 통과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를 비롯해 교과서 8종의 내용을 재검토해 수정·보완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서남수 장관은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사편찬위원회에서 8월30일에 합격 발표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을 대상으로 10월말까지 수정·보완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