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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정부, 한 번에 버스·지하철·택시 결제하는 기술 개발 나선다 정부, 한 번에 버스·지하철·택시 결제하는 기술 개발 나선다국토부, 교통수단 통합결제 기술개발 및 시범운영 연구 시작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한 번의 결제로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형 교통수단 통합결제 기술개발과 시범운영 연구가 시작된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지원을 위한 통합결제 기술개발 및 시범운영’ R&D 연구과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예시 (사진출처 = 국토교통부) (c)시사타임즈 국토부는 “우리나라는 다양한 교통수단이 제공되고 있음에도 교통수단별 운영사 간의 상호 정산이 어려운 기술적 한계로 인해 수단별로 예약 및 결제를 별도로 진행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는 등 MaaS 서비스의 도입 및 구현이 쉽.. 더보기
제주경찰, 2018년 보행자 우선 교통 캠페인 전개 제주경찰, 2018년 보행자 우선 교통 캠페인 전개 차량 중심에서 사람 우선으로 교통안전 패러다임 전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청장 이상정)은 이상정 제주지방경찰청장은 1월22일 도내 주요 교차로에서 협력단체와 민간단체 관계자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행자 우선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 ​ ▲사진제공=제주경찰청. ⒞시사타임즈 이번 캠페인은 제주의 경우 지난 해 교통 사망사고 사망자가 전년 대비 증감 없이 80명으로 마무리 됐으나 차대보행자가 48.8%(39명)를 차지했다. 보행자 사고가 전체 사고의 절반을 밑돌고 있다. 이에 2018년에는 ‘보행자 우선’ 교통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 ​ 캠페인에서는 도내 주요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정지선에서 반.. 더보기
도로교통공단, KT·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도로교통공단, KT·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민관-공공협력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추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10월24일 KT(회장 황창규)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와 ‘민관-공공협력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로교통공단, KT, 한국도로공사 업무협약식 (사진제공 = 도로교통공단) (c)시사타임즈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이 교통안전운전 지원을 위한 교통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교통안전지원 시스템 협력 구축 및 운영을 할 예정이다. 민관협력 개발예정인 교통/안전 서비스는 차량 및 도로의 전방 교통상황 및 위험상황을 사전에 알려주는 ‘(가칭)Early Warni.. 더보기
서울시, 부동산·안전·교통…311종 서울 정책지도 공개 서울시, 부동산·안전·교통…311종 서울 정책지도 공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부동산, 안전, 일자리, 환경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311개 ‘서울 정책지도’를 제작 3월10일 스마트서울맵 앱과 서울지도 홈페이지(http://gis.seoul.go.kr)에 공개한다. 지난해 7월 도서관, 공원, 보육시설 등 각종 공공시설의 우선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분석한 ‘10분동네 프로젝트’, 12월 ‘수도계량기동파’ 정책지도를 시민들에게 차례로 공개한 데 이은 것. 서울 정책지도는 시가 보유한 각종 기초적인 행정데이터와 GIS기법(지리정보시스템)을 결합한 공간정보 빅데이터로 다각도의 세밀한 분석 데이터를 도출하고 이를 지도 위에 시각적으로 구현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311개 서울 정책지도는 △안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