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통카드

서울시,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어르신에 교통카드 지원 서울시,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어르신에 교통카드 지원 도로교통공단 서울 소재 4개 운전면허시험장·경찰서에서 접수총 1,000명에게 10만 원 선불 교통카드 지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도로교통공단, 서울경찰청, 티머니복지재단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어르신 중 1,000명에게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1매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제공=강남운전면허시험장. ⒞시사타임즈 이에 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등 서울 소재 4개 시험장 및 경찰서에서는 3월15일 부터 9월 말까지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카드 지원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70세 이상(1949. 12. 31. 이전 출생)의 어르신으로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면서 추가.. 더보기
광주시, 1530명에 구직청년 교통카드 지급…월 6만원씩 5개월간 광주시, 1530명에 구직청년 교통카드 지급…월 6만원씩 5개월간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광주광역시는 ‘구직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대상자 1,530명을 확정․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오는 25일부터 5일간 시청 1층 민원실 열린소통창구에서 대중교통 전용카드인 ‘청년당당카드’를 배부한다. ▲사진출처 = 광주광역시 (c)시사타임즈 교통비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6만원씩 5개월 동안 총 30만원을 모바일 쿠폰 방식으로 지급한다. 대상 청년은 쿠폰을 활용해 편의점에서 직접 교통비를 충전할 수 있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5월14일부터 6월1일까지 광주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원인 대학졸업반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 대상자를 모집했으며, 총 2516명의 지역 청.. 더보기
울산시, 교통카드 다인환승제 내달 1일부터 실시…한장으로 30명까지 무료환승 울산시, 교통카드 다인환승제 내달 1일부터 실시…한장으로 30명까지 무료환승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울산시는 한 장의 교통카드로 최대 30명까지 환승이 가능한 시내버스 교통카드 다인환승제를 3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사진출처 = 울산시) (c)시사타임즈 울산시는 “다인환승제가 시행되면 한 장의 교통카드로 처음 탑승한 권종별(성인‧청소년‧어린이) 인원 범위 내에서 무료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시민들이 한층 더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시내버스 운송업체에서도 승객 탑승시간이 줄어들어 시내버스 안전운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에는 4인 가족이 시내버스 무료환승을 위해 각각의 교통카드가 필요했으나 다인 환승제로 교통카드 한 .. 더보기
국주영은 의원, “장기미사용 교통카드 충전선수금 공익적 사용” 국주영은 의원, “장기미사용 교통카드 충전선수금 공익적 사용” 5년 이상 장기 미사용 충전선수금은 교통복지에 사용 주장 [시사타임즈 전북 = 김동진 기자] ‘장롱’ 속에 방치돼 있는 미사용 교통카드 잔여금을 회수해 대중 교통복지에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국주영은 의원(전주시 제9선거구)은 19일 오후 2시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장기 미사용 교통카드 충전선수금 사회 환원 및 공익적 사용을 위해 변호사,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활동가 등과 함께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김남규 정책위원장과 국순화 변호사로부터 ‘장기미사용 교통카드 공익적 사용을 위한 방안’에 대해 듣고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노력 등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국주영은 의.. 더보기
잠자는 교통카드 충전금 사회환원사업, 시민이 정한다 잠자는 교통카드 충전금 사회환원사업, 시민이 정한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시민들이 교통카드를 충전해 두고 사용하지 않는 금액과 여기서 나오는 이자의 사회 환원에 시민이 참여할 기회가 확대된다. 장기미사용 교통카드 충전선수금의 사회 환원을 위해 설립된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이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기금사업을 선정키로 했기 때문. 서울시는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의 구조개선을 마무리하고 10월5일부터 제1회 기금사업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마트교통복지재단’은 2013년 시민들의 교통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예치해 둔 장기미사용 충전선수금과 이에 따른 이자의 사회 환원을 위해 서울시․㈜한국스마트카드 주도로 설립됐다. 2014년 말 기준, 교통카드 장기 미사용 충전선수금과 이자는 총 346억 60백만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