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 구급대원 교육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 구급대원 교육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 의정부성모병원 소재 경기북부권역외상센터에서 ‘경기북부 중증외상환자 소생율 향상을 위한 구급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증외상 환자의 판단기준 및 응급처치방법은 물론, 권역외상센터의 전용시설 장비 및 처치과정 이해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또 경기북부 소방관서 119구급대장 및 구급대원 2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권역외상센터 전용시설 장비 및 처치과정 이해, ▲중증외상 환자의 판단기준 학습, ▲중증환자별 증상과 징후 교육, ▲중증외상환자 신속 이송체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직접 권역외상센터 내 견학을 통해 각종 시설 및 장비들을 둘러보며 교.. 더보기 인천소방본부 “구급대원 폭행 신속대응 위해 소방사법팀 신설” 인천소방본부 “구급대원 폭행 신속대응 위해 소방사법팀 신설”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정문호)는 “구급대원 폭행사건 만큼은 중대범죄”라며 “사건 초기부터 소방사법경찰관이 피의자를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소방본부는 “최근 4년간 소방활동 방해사범은 13년 4건, 14년 6건에 불과했으나 15년 14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는 현재까지 10건으로 한 달에 한번 꼴로 구급대원 폭행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특히 최근 4년간 발생한 34건 가운데 가해자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구급대원폭행으로 이어진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의 경우 남동구 간석동 인근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만취상태에서 폭언과 함께 폭행하고.. 더보기 은평소방서, 구급대원에게 가장 명예로운 하트세이버 수여 은평소방서, 구급대원에게 가장 명예로운 하트세이버 수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소방서(서장 심재강)는 29일 회의실에서 신속·정확한 현장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으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은평소방서 구급대 박형우, 유승현, 이재은 소방사에게 하트세이버 증서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Saver)란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월29일 오후 3시13분쯤 은평구 갈현동 공사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추락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가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제세동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