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동물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대공원, 국내동물원 최초 천연기념물 물범 탄생 서울대공원, 국내동물원 최초 천연기념물 물범 탄생 점박이 물범은 천연기념물로 불규칙한 반점무늬가 특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동물원 해양관에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이 태어나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기 점박이 물범(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대한민국 천연기념물로 불규칙한 반점무늬가 몸 전체에 퍼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대공원 점박이물범은 수컷 세 마리, 암컷 세 마리 총 여섯마리로 출산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탄생은 국내 동물원 최초이기도 하다. 물범은 일부다처제로 한 아빠(제부도) 두 엄마(봄이, 은이) 사이에서 3월18일과 22일 각각 아기 물범이 태어났다. 현재 해양관 방사장에서는 아빠와 엄마 둘, 아기둘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