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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방부, 연예병사제도 폐지 및 8명 징계조치 국방부, 연예병사제도 폐지 및 8명 징계조치 연예병사 15명 전원은 8월1일 기준 복무부대 재분류 배치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국방부는 연예병사 제도를 폐지하고, 연예병사 8명 중 7명을 중징계 1명을 경징계에 처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방부는 감사결과에 따라, 관리책임자를 비롯한 관련자와 관리부서의 책임을 엄중하게 묻기로 했다. 홍보병사 관련 업무를 태만히 한 국방홍보원 운영공연팀장과 담당자 및 홍보전략팀장과담당자 등 5명을 징계, 관련 업무를 소홀히 한 직원 4명을 경고, 2개 부서를 기관경고하고, 홍보병사 16명 중에서 군기강 문란 행위자 8명 중 7명을 중징계, 1명을 경징계 조치했다고 전했다. 연예병사 제도 폐지의 계기는 춘천 공연 후 홍보병사 일병 A, B는 마사지를 받을 목적으로 .. 더보기
국방부, ‘노크 귀순’ 대국민 사과…장성·영관급 14명 문책 국방부, ‘노크 귀순’ 대국민 사과…장성·영관급 14명 문책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김관진 국방부 장관(사진)은 15일 북한군 귀순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 장관이 이날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지난 2일 최전방 소초에서 발생한 '노크 귀순'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이번 귀순사건을 분석해 본 결과 명백한 경계작전 실패와 상황보고 체계상 부실이 있었다”면서 “적시에 정확하게 알려 드리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서 이해하시는데 혼선을 빚게 한 점도 있었다”고 인정했다. 김 장관은 이어 “진실을 엄중하게 규명하고 국민 여러분께 한 점 의혹 없이 밝혀드리기 위해 철저히 조사했다”며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