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귀농·귀촌 마스터반 교육생 모집
경기도농업기술원, 귀농·귀촌 마스터반 교육생 모집 10월30~11월1일, 2박3일간 영농현장 체험 교육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농장운영관리, 지역주민 소통 등 배워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재배기술, 농장운영 등 귀농.귀촌 알짜 정보를 농가 현장에서 교육하는 ‘귀농·귀촌 마스터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귀농 귀촌인에게 성공사례와 각종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성공한 선도농업인과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이 멘토로 나선다. 교육은 10월30일~11월1일까지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 및 현장체험실습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생은 농장에서 지내면서 작목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농장운영관리, 지역주민과의 소통방법을 배우고 영농현장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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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32,424가구 사상 최대…40대 이하 크게 늘어
귀농·귀촌 32,424가구 사상 최대…40대 이하 크게 늘어작년대비 1.2배 증가, 귀농은 경상도·귀촌은 경기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탈도시를 꿈꾸는 이들이 점차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2013년 귀농·귀총 인구가 32,424가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에는 2012년(27,008가구) 대비 1.2배 증가한 32,424가구가 귀농귀촌했다. 년도별로 살펴보면 2001년 880가구에서 2010년 2,067가구, 2011년 10,503가구, 2012년 27,008가구, 2013년 32,424가구이다. 가구원수는 전년 47,322명 보다 8,945명 늘어난 56,267명으로 18.9% 증가했다. 귀농귀촌의 지속적인 증가는 최근 베이비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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