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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 포토 ] “금강산관광 중단 10년, 다시 시작해야” [ 포토 ] “금강산관광 중단 10년, 다시 시작해야” ▲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연대 기자회견 (사진출처 = 경실련통일협회)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보도팀] 7월11일 오전 11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앞에서 경실련통일협회,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고양통일나무, 금강산투자기업협회 남북경제협력포럼, 대전평화여성회, 시민평화포럼, 참여연대, 통일맞이, 평화네트워크,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평화 3000,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YMCA 생명평화센터 등 15개 단체들이 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연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는 조속히 금강산관광 재개에 나서야 한다”며 “교류·협력 재개를 통해 남북관계를 복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사타임즈 보도팀 sisatime@hanma.. 더보기
[ 전문 ] 정부는 금강산관광 재개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 전문 ] 정부는 금강산관광 재개에 적극적으로 나서라(사)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UN안보리제재 결의 위반 여부와 상관없어정부 금강산관광 재개 위한 고위급회담에 나서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지난 21일, 방한한 미국 재무부 고위당국자는 금강산관광과 관련하여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에 관련된 것은 아니며, 한국정부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는 금강산관광이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의 가능성이 있다는 우리 정부의 해석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는 ‘미 고위 당국자 발언’에 대해 “관광객 신변안전 문제를 포함해 5·24 조치와의 관련성, 그리고 대량 살상무기와 관련이 없다는 (유엔 제재위원회의) 평가가 내려져야 된다”며 정부의 기존 입장을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 (사.. 더보기
“금강산관광 재개 없는 통일대박은 불가능하다” “금강산관광 재개 없는 통일대박은 불가능하다” 금강산관광 중단 6년…‘금강산관광 재개, 그 해법은?’ 열린좌담회 열려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금강산관광은 남북한 주민들이 직접 만나 상호 이질감을 줄여나가며 남북 화해와 협력을 이끌어 나아가는 핵심적인 경협사업이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관광 중단 이후 경협기업과 지역주민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무엇보다 남북교류협력 중단으로 남북 간 이질감만 커져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심대한 악영향을 주고 있다. 금강산관광 중단을 분수령으로 그 동안 남북관계는 악화일로를 걸어왔으나 최근 드레스덴 선언 이후 관광 재개에 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경실련통일협회는 금강산관광 재개의 해법을 찾고자 10일 국회 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금강산기업..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금강산관광 재개 해법 찾는 좌담회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금강산관광 재개 해법 찾는 좌담회 개최 경실련 창립20주년 특별 열린좌담회 4월1일 국회서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 발언 이후 다양한 통일담론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실련통일협회가 오는 4월10일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창립 20주년 특별 열린좌담회’를 개최한다. 좌담회는 경실련통일협회를 비롯해 금강산기업인협의회, 우상호 의원, 인재근 의원들이 공동으로 주최해 열릴 예정이다. ‘금강산관광 재개, 해법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좌담회에서는 금강산관광 재개의 여러 해법과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좌담회는 고유환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최요식 금강산기업인협의회 상임고문이 발제를 맡는다. 이와 함께 토론자로는 △한명섭 북한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