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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서울시 구로 100호 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27일 개관 서울시 구로 100호 도서관 ‘기적의 도서관’ 27일 개관 강요식 “책과 함께 영감을 얻는 기적의 공간되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 구로구의 100호 도서관으로 기록될 ‘구로 기적의 도서관’ 개관식에 8월27일 오후 2시에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적의 도서관은 2003년부터 순천, 제천, 진해 등 13곳에 세워졌고, 구로 기적의 도서관은 14번째로 건립됐다. 구로 기적의 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1,493 평방미터)으로 총 공사비는 5,660백만원이다. 1층은 어린이집, 북카페 2층은 어린이 열람실, 다목적 강당 3층은 성인열람실, 사무실로 구성됐다. 도서관은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하고, 지하철 1호선 구로역 하차 후 3번 출구에서 구로기계공구단지 .. 더보기
서울시 동대문구, 자살예방지킴이…두 손으로 일군 기적 서울시 동대문구, 자살예방지킴이…두 손으로 일군 기적오는 20일 자살시도자의 생명 지키는 응급처치 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에서 3년 동안 자살시도자 300여명 정도가 등록·관리하고 있다. 이들 관리 대상자 중 직원의 눈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등 매우 위급한 상황인 경우도 있었다. 동대문구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 지킴이 교육.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자살을 시도하고 2~3분 이상의 호흡정지로 추정되는 상태에서 발견된 경우 응급처치가 조금이라도 늦으면 심각한 뇌손상을 입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자살예방사업 실무자들에게는 발빠른 응급처치가 생명을 살리는데 꼭 필요한 교육이다. 2009년부터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온 동.. 더보기
“자궁암 12년 투병하다 기적같은 새 삶을 얻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 섰던 러시아 여인…대구 동산의료원에서 암 완치 두만강핫산교회, (사)동산의료선교복지회의 도움으로 무료수술 제공 왼쪽부터 동산의료선교복지회 장상일 전도사, 양무리교회 윤승종 목사, 동산의료선교복지회 김준식 회장, 아들 막심과 환자 스베따, 동산의료원 장황호 원목실장, 산부인과 권상훈 교수, 두만강핫산교회 이흥복 선교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자궁암으로 12년간 투병해 온 러시아 여인이 대한민국의 도움으로 기적같은 새 삶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다. 러시아 핫산지역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던 스베따 오즈그로스까야(46)씨는 지난 4월24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에서 자궁암과 탈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스 베따씨는 원양어선을 타는 남편 세르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