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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민주 투사 김동원 목사의 4·19혁명 그 당시 생생한 증언 민주 투사 김동원 목사의 4·19혁명 그 당시 생생한 증언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1960년 4월 19일. 반독재에 맞서 학생과 시민이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에는 민주주의 운동의 불길이 타올랐다. 4·19혁명은 대한민국의 변화의 물꼬를 텄고,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이들의 삶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몸을 아끼지 않고 반독재 정부에 맞서 싸운 학생들과 시민이 있었다. 김동원 목사 또한 그 주인공 중 한명이다. ▲김동원 목사 (c)시사타임즈김동원 목사는 4·19혁명 당시 어용 상이용사들에 테러 당했는데, 그 테러로 인해 양복 찢기고 다리와 머리에 심한 출혈이 날 정도의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그 부상의 여파는 지금까지도 다리에 흉터로 남아 있을 정도이다. 김 목사는 대학생 시절 4월4일과.. 더보기
김동원-이명희 부부, 감동의 듀오 리사이틀 마쳐 김동원-이명희 부부, 감동의 듀오 리사이틀 마쳐 [시사타임즈 = 김세성 보도국장] 3월6일 목요일 밤 여의도 국민일보 지하1층 영산 아트홀에서 김동원&이명희 부부의 듀오 리사이틀 ‘세상의 모든 연인들이’ 공연이 열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수익금의 전액을 (사)초록재단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전달해 더욱 뜻 깊은 공연이 되었다. 김동원, 이명희 부부는 “이번 공연은 정말 감동과 보람이 있는 두 부부의 뜻깊은 공연이었다”며 “앞으로도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해 계속하여 이런 공연을 열겠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으로 소외 받고 버림받은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김세성 보도국장(sisatime@hanmail.net) 더보기
김동원 & 이명희 듀오 리사이틀 ‘세상의 모든 연인들’ 김동원 & 이명희 듀오 리사이틀 ‘세상의 모든 연인들’오는 3월6일 영산 아트홀서…자선 듀오콘서트 형식으로 공연 [시사타임즈 = 김세성 보도국장] 테너 김동원과 소프라노 이명희 부부가 오는 3월6일 오후 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세상의 모든 연인들’이라는 타이틀로 자선 듀오 콘서트를 연다. 기존의 독창회나 연주회처럼 자신의 연구한 곡을 발표하고 평가받는 차원을 넘어, 듀오콘서트를 통해 이익을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자선음악회 형식으로 구성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원단체에 의존하지 않고 전석을 일반인들에게 판매하여 공연수익금을 아동구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랑의 묘약, 라 트라비아타, 라보엠, 로미오와 줄리엣, 유쾌한 미망인 등 잘 알려진 오페라의 듀엣 곡들을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사.. 더보기